국내 1위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규약 모바일 동의 서비스에 전자서명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퇴직연금규약 변경 시 동의서 제출과 관련하여 증권사 최초로 모바일 동의 서비스를 도입해 기업의 퇴직연금 관리를 손쉽게 가능케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은 신규 가입 또는 변경 시 근로자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고, 규약 변경 의무화에 따른 동의서 서명 취합이 필수인 경우도 있다. 이번 모두싸인 전자계약 도입으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가입 기업은 근로자에게 동의서 서명 링크를 발송, 근로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동의서를 확인하고 즉시 서명을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퇴직연금 관리의 효율과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전용 앱 ‘my 연금' 출시 후 비대면 퇴직연금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다양한 퇴직연금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공 등 수준 높은 고객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모두싸인은 국내 최다 20만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다양한 산업 및 규모의 기업에 전자계약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간편한 문서 발송과 이메일, 카카오톡, 링크를 통한 서명 날인이 가능해 계약서 외에도 동의서, 확인서, 규약, 주총 결의서 등 서명이 필요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서명 완료 즉시 문서 자동 교부 및 저장으로 기업의 전자문서 관리체계를 고도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모두싸인 전자계약이 한국투자증권의 퇴직연금규약 모바일 동의 서비스에 적용되면서 기존 종이 방식의 동의서 취합과 비교해 동의서 보관·관리의 편의성과 안정성, 보안까지 한층 더 강화되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동의서 등 서명이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어 모두싸인을 이용하는 사업자와 각 기업의 근로자 모든 분들께 더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싸인이 계약 등 서명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모두싸인 고객의 브랜드 신뢰도와 고객 경험이 개선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모두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