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개인화 영양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대표 신인식)가 올해 2월 말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10개월 만에 달성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10월 MAU 10만명 달성 이후 4개월 만에 400%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필라이즈는 이러한 폭발적인 성장 추이가 맞춤 영양 관리를 위한 셀프 메디케이션 열풍과 연말연초 건강 관리를 다짐하며 전문적이고 세심한 영양 관리를 위해 필라이즈를 이용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필라이즈는 고객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건강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초개인화 영양 관리 앱’ 필라이즈의 영양제 조합 분석 기능을 통해 자신이 복용하는 영양제 분석, 추천 영양 성분 효과, 부작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식단 맞춤 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의 키, 체중 뿐만 아니라 기저질환 등 건강 데이터와 목표에 맞는 맞춤 식단을 추천 받고, AI 영양사의 식단 점수 피드백을 통해 쉽고 건강한 식단 관리를 할 수 있다.
이처럼 식단과 영양제로 섭취한 영양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과다, 부족 영양소를 안내하고 당, 나트륨, 콜레스테롤과 같은 주의 영양소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앱과의 차별점이다.
필라이즈 사용자 증가에 따라 핵심 서비스 실적도 성장했다. 먼저 AI가 고객 건강 데이터와 섭취 영양제를 분석해 개인에게 딱 맞는 최적의 영양제 조합을 제시하는 ‘영양제 조합 분석 서비스’의 경우 누적 조합 분석 횟수는 33만 회를 넘겼다. 해당 서비스로 과다하거나 부족한 영양 성분을 확인하고 부작용 위험이 있는 성분이나 더 먹으면 좋은 추천 성분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사용자들이 영양제를 직접 섭취한 경험을 공유하는 ‘리뷰 수’ 역시 누적 13만 건 이상 쌓였다. 누적 리뷰 수는 지난해 7월 3만 개에서 8개월 만에 300% 이상 신장된 수치이며, 이는 동종업계 최대 수준이다. 필라이즈의 영양제 리뷰는 단순 구매 후기가 아닌, 사용자들이 직접 경험한 효과와 부작용, 복용 편의성 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약사가 직접 유저들의 건강 데이터를 반영해 1:1 맞춤 답변을 제공하는 ‘Q&A(질의응답)’와 성별, 연령, 건강고민, 대표 성분별로 영양제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양제 랭킹’ 서비스도 개인 맞춤형 건강 케어를 받고 싶은 사용자 니즈에 부합하며 서비스 이용자 수 증가를 견인했다.
필라이즈 신인식 대표는 “건강 관리를 위한 최적의 영양제 조합과 식단 추천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필라이즈 역시 사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대표 영양 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초개인화 영양 관리와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필요에 맞춘 토탈 건강 관리 앱으로서의 기능을 지속해서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