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축산 사료관리 플랫폼 ‘마이피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임비랩은,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및 중기부 청년사관학교 멘토 출신 이상진 교수를 제품총괄이사(CPO)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상진 이사는 삼성전자에서 30년 간 축적된 ICT 및 SWㆍHW 분야의 전문성과 창업사관학교에서의 100여개 스타트업을 육성했던 경험을 토대로 에임비랩의 연구개발부서를 총괄 책임지게 되었다. 30년 간의 신제품 개발 역량과, 사업전략, 상품기획, 마케팅, 제조, 서비스까지의 전분야 경험을 토대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에임비랩의 축산 사료관리 솔루션을 다음 단계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삼성전자에 재직하면서 세계최초 크롬북 개발 및 MeeGo Netbook 개발과 같은 주요 프로젝트들을 총괄 하였으며, 26건의 국내 특허와 15건의 해외 특허 등록 등 신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선도하였다.
스타트업 전문가이기도 한 이상진 이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교수로 7년 동안 101개의 스타트업들을 발굴 및 멘토링하였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최우수 교수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창조경제연구회에서 4차 산업혁명 리더 및 강사로 활약 하기도 하였다. 모교인 중앙대와 성균관대 청년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을 현재까지 이어오며 청년 세대를 위한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에임비랩은 국내외 사료회사들과 축산 농가들 대상으로 종합 사료관리 데이터 솔루션 ‘마이피드’를 제공하며 축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있다. 사료 데이터의 측정과 활용의 부재로 현재까지 인간의 노동 집약적인 프로세스를 고수해 왔던 사료회사들은 ‘마이피드’ 솔루션 도입을 통해 원자재 관리, 생산관리, 재고관리, 물류관리, 배송관리의 전 과정의 최적화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농가들은 사료관리와 주문 최적화가 가능하며, 사료부패 방지를 통해 가축 폐사율을 낮추고 출하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되었다.
보도자료 제공 : 에임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