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LP(Limited Partners, 출자자)인 우미건설, 국보디자인과 함께, ‘우미X국보 프롭테크 런치패드 1기, VC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23일 열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에는 로보프렌(자기장 데이터 및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실내측위 솔루션), 라잇루트(폐2차전지 분리막 필름을 재활용하여 고기능 소재를 개발), 페이워크 (특수고용인 및 1인 자영업자를 위한 업무 정산 관리 솔루션), 테솔로(3지 12자 유도 로봇 그리퍼 개발사), 스콘(버츄얼 캐릭터 라이브 솔루션) 등 5개 사가 참가했다.
주관사인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우미건설과 국보디자인, 엑스얼라이언스가 초기펀드 LP로 참여하여 딥테크 및 컨슈머테크 영역의 우수 초기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모집, 선발, 투자를 진행한 첫 번째 케이스이며 대기업 CVC 관계자 및 VC 심사역을 초대하여 네트워킹 중심의 행사를 마련하고,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진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인벤션랩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실내건축업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전문회사인 국보디자인과 공동으로 ‘공간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프롭테크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 투자, 육성, 공동사업화를 추진해왔다.
2022년부터는 우미 및 루이까토즈를 포함한 다수 패션브랜드를 소유한 엑스얼라이언스가 함께 LP로 참여하여 ‘프롭테크 런치패드 초기 스타트업 펀드 1호’를 조성하고, 다자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우미X국보디자인 프롭테크 런치패드로 확대, 개편했다.
이미지 제공 : 더인벤션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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