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컴퍼니(대표 박재연)가 빠르고 간단하게 매장 연동,데이터 통합,고객 관리 구현이 가능한 ‘옴니채널 클라우드’ 서비스를 14일 공식 출시했다.
애프터컴퍼니는 옴니채널을 구축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랄프로렌, 쿠캣, 무신사스튜디오, 베스트슬립, 로컬스티치 등 주요 기업들의 옴니채널 전략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옴니채널 클라우드는 오프라인에 필요한 POS, 키오스크, ERP, 모바일 운영 등 원스톱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자사몰, 카페24, 물류 시스템 등의 데이터를 빠르고 유연하게 연동할 수 있다. 또 자사몰이나 CRM을 연동하여 통합된 데이터 플랫폼을 자체구축할 수 있으며 관리자가 고객의 온/오프라인 이용 패턴을 한눈에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이언텔링 서비스부터 매장 전체를 분석하는 옴니채널 대시보드까지 실시간으로 정확한 리포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통합 시스템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의 제약 없이 동일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박재연 애프터컴퍼니 대표는 “ 팬데믹 이후 기업들의 오프라인 부문 사업 강화에 힘입어 데이터 통합관리 더 많은 수요가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옴니채널 클라우드 서비스가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했다. 애프터컴퍼니의 옴니채널 클라우스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기업, 브랜드들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컴퍼니는 지난 8월부터 오프라인 진출을 희망하는 50개 이커머스 기업들이 옴니채널 클라우드 무료 체험판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그중 30%가 정규 클라이언트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애프터컴퍼니 https://www.aftercompany.co.kr/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