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의 중국 온, 오프라인 시장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비욘드바운더리(대표이사 박재희)'가 7억 5천만 원 규모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왓챠 박태훈 대표, 빅스톤 스튜디오 등의 전략적 투자자뿐만 아니라 재무적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비욘드바운더리는 밝혔다.
비욘드바운더리는 UGC(User Generated Contents), PGC(Professionally Generated Contents)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이 중국 온, 오프라인 콘텐츠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aaS인 ‘Vivaa’와 크리에이터들의 중국 내 성장과 수익화 과정을 돕는 콘텐츠 매니지먼트 서비스인 ‘Vivaa plus’를 운영한다.
크리에이터들은 Vivaa를 통해 중국 플랫폼 계정 개설부터 콘텐츠 편집, 업로드 그리고 게시물 및 커뮤니티 관리까지 크리에이터 콘텐츠 운영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비욘드바운더리는 이 과정에서 필요한 한국어 자막 추출과 중국어 번역 그리고 오리지널 콘텐츠에 자막을 추가하고 중국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편집을 진행하는 콘텐츠 본토화 서비스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Vivaa plus를 통해 머천다이징 생산, 이모티콘, 출판, 커뮤니티 유료 서비스, 광고주 매칭, 라이브 커머스 등의 다양한 IP 사업 솔루션도 제공한다.
비욘드바운더리 박재희 대표는 “크리에이터분들은 즐겁게 창작활동에 몰두하고, 비욘드바운더리는 크리에이터분들의 해외 진출 및 수익 최대화를 할 것”이라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사람들의 인정을 받은 것처럼 크리에이터들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욘드바운더리 중국 법인은 중국 플랫폼 내 1,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초대형 크리에이터 및 국내외 기업 계정의 성장을 돕고, 수익화 모델을 구축하는 등 크리에이터들의 계정을 운영 중이다. 또 일본 및 미국 지사 설립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비욘드바운더리 thebeyondbound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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