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사 중개 플랫폼 '비드폴리오' 서비스 누적 거래액 40억 원 돌파
영상 제작사 중개 플랫폼 비드폴리오(대표 이은호)가 서비스 누적 거래액 40억 원을 돌파했다. 더불어 영상 제작 프로젝트 금액이 작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드폴리오는 초보 발주자도 ‘만렙’ 발주자가 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 설계부터 적합 업체의 후보군을 모집하는 단계, 제작 회의 주재, 적합 제작사 선정 가이드까지 영상 제작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과정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는 검증된 영상 제작사 연계 플랫폼 서비스이다.
비드폴리오는 2017년 10월 서비스 론칭 이래로 거래 횟수나 거래량에 개의치 않고 하나의 프로젝트라도 실패하지 않고 안전하게 완수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운영해왔고,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고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영상 제작 과정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금번 서비스 누적 거래액 40억 원 돌파는 영상 제작사 중개 플랫폼으로서 영상 제작사와 영상 제작을 의뢰하는 고객으로부터 충분히 검증받았다는 지표로 삼을 수 있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인해 영상 제작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영상의 활용처가 다양해지고 있지만, 단순 검색으로는 소규모의 서비스 공급업체인 프로덕션을 찾기는 쉽지 않다.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영상 제작 프로젝트 진행의 경우, 보통 기존의 다른 직무를 담당하던 직원들이 담당자를 맡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처럼 경험 없이 영상 제작 업무를 맡게 된 담당자들은 ‘영상’이라는 콘텐츠에 맞는 기획 방법, 발주자의 역할, 협력사를 모집하는 절차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검증된 300곳의 영상제작사(프로덕션)가 모인 비드폴리오를 이용하면 번거롭고, 위험하며, 오래 걸리던 발주 과정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다.
비드폴리오 이은호 대표는 “비드폴리오는 현재 영상 제작을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기업 담당자들의 문의 사항에 대해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풀을 확보했고, 각 프로젝트의 성격에 맞는 최적화된 절차를 제공함으로 안정적인 프로젝트 완수를 약속하는 솔루션화가 가능해졌다”라며, “각 분야 최고의 공급자를 파트너 Pool을 기반으로 영상을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자에겐 더욱 적합한 절차를 제공해 100% 완수 가능한 프로젝트 설계를 구현함과 더불어, 영상 서비스 공급 기업들에도 사업 성장에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드폴리오는 유튜브 채널(영상제작연구소)을 통해 소규모 영상 제작 업체를 위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링크
비드폴리오 http://vidfolio.kr
영상제작연구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_eq-6f1NFRBS0ckX4tAfVw/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