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플래너 앱 '타임블럭스(TimeBlocks)'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0만 건을 돌파했다.
모바일에서 캘린더 앱을 이용해 일정 입력이나 편집에 들어가는 과정을 타임블럭스는 화면 전환 없이 직관적인 드래그앤드롭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가 손쉽게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래너 앱이다.
타임블럭스는 2014년 6월 준(JUNE)이란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6년 10월에 다운로드 수 90만을 넘은 바 있다. 특히 이번 200만 다운로드 중 170만 건은 iOS, 30만 건은 안드로이드에서 발생할 정도로 iOS 다운로드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기본 제공되는 캘린더 앱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였으며 할 일, 메모, 스티커, 일정 추천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모바일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래너 앱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타임블럭스의 개발사 (주)타임블럭스(대표 박원일)는 모바일 시간 관리 솔루션 전문 개발사로 설립 이후로 줄곧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박원일 대표는 사용자의 대부분은 유기적인 성장을 통해 유입된 것이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더 나은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임블럭스를 개발한 (주)타임블럭스는 2013년에 (주)데이투라이프로 법인 설립하였으며, 2018년 10월 사명을 서비스명과 동일하게 변경했다. 타임블럭스는 현재 아이폰, 안드로이드 앱뿐만 아니라 웹을 통해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