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전송 서비스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가 안드로이드 앱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Google Play) 안드로이드 앱 출시 후 약 4년 반 만이다.
센드애니웨어는 2012년 이스트몹(대표 오윤식)이 출시했으며 웹과 모바일(Android/IOS)뿐만 아니라 아마존 킨들,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삼성 프린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간편한 사용성, 빠른 속도 그리고 뛰어난 보안성을 바탕으로 237개국에서 지난 달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370만 명이라고(안드로이드를 포함 멀티 플래폼을 지원하는 모든 센드애니웨어 서비스 접속 국가 및 사용자 수치) 업체는 밝혔다.
한편 앱 분석 전문 기업 와이즈앱(WISEAPP)에 의하면 센드애니웨어 국내 안드로이드 앱 월간 실설치자 수는 2016년 3월 854,278명에서 2018년 3월 2,764,820명으로 1,910,542명 증가했다. (설치자: 선택한 기간 동안 해당 앱이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중복되지 않은 사람의 수)
또 월간 실사용자 수는 2016년 3월 348,879명에서 2018년 3월 1,192,573명으로 843,694명 증가했다. (사용자: 선택한 기간 동안 해당 앱을 사용한 중복되지 않은 사람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