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부탁해’를 통하면 배송비 100원으로 CU편의점의 모든 상품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 측은 “오는 3월 말까지 구매 가격과 관계없이 모든 상품을 배송비 100원에 배달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CU편의점 내 모든 상품을 구매가격, 수량 등과 상관없이 배달 앱 ‘부탁해’에서 주문하면 자동으로 배송비를 100원으로 적용돼 구매한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삼각김밥 하나를 주문해도 100원에 배달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은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이며, ‘부탁해’ 앱에 입점한 모든 CU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과 별개로 종전처럼 1만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 적립이 가능하며, 배송시간도 30분 이내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나홀로족 증가하면서 편의점 배송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폭발적으로 늘었다”면서 “얇아진 지갑 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배송비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달 앱 ‘부탁해’에서는 CU편의점을 포함해 허영만의 식객촌,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주요 맛집의 메뉴를 손쉽게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는 O2O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