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lp의 성공적인 IPO
최고인기의 온라인 review 사 Yelp 가 New York Stock Exchange에서 성공적인 IPO를 치뤘다. 주당 $15로 시작된 Yelp 주가가 $24.52로 하루를 마감했다. 무려 63% 증가였다. 지난해 8천3백3십만불만 벌고 1천6백7십만불 적자를 낸 회사 주식이 시장에서 좋은 인정을 받을지 안절부절한 상황에 Yelp사의 성공적인 IPO는 Tech계에 시원한 긍정의 바람을 불어줬다. Yelp는 적어도 1억7백만불을 이번에 유치했을 것이며, 시가총액은 14억3천만불이 넘는다. Wow!
- Forbes , VentureBeat
- Aereo, 대방송사들로부터 고소당하다
인터넷 TV streaming 서비스 Aereo가 보수적인 미국 방송사로부터 고소당하고 있다. Aereo는 대미디어사 IAC에서 2천5백만불을 투자받은 벤처회사이고 새끼손톱만한 안테나 수천개를 Data Center (IDC)에 장치해서 개인사용자로 하여금 이 안테나를 하나씩을 빌려서 지상파 TV를 어느 device에서든지 볼수 있게금 하는 서비스이다 (미국방송법률상 안테나를 나눠서 사용하면 안되서 이러한 여러 안테나 approach를 사용하고 있다). 그외에 어느 device에서든지 live streaming로 일반 TV를 볼수 있는거뿐만아니라 DVR 기능도 사용하여 개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cloud 서비스 기반으로 녹화도 할수 있다. 기존 방송 모델의 disruption (파괴) 위협을 느끼는 전통적인 방송사들이 (Fox, PBS, Univision, etc.) 통합하여 Aereo를 고소했다. 놀라운것은 Aereo는 아직 서비스를 오픈도 안했다는 점이다. 3월 14일에 뉴욕시에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 FourSquare가 Google Maps 를 버리다
Google Maps API 사용비가 너무 올라서 FourSquare가 Google과의 친밀한 관계를 포기하고 Open Source / Wiki 개념으로 온라인 지도를 개발하고 있는 OpenStreetMap 을 사용하기로 했다. FourSquare와 Google의 관계는 안그래도 예민했다. FourSquare 창업가 Dennis Crowley가 먼저 DodgeBall을 Google에 팔았고 Google이 DodgeBall 서비스를 죽이기로 작정했다. 이후 Dennis는 이와 비슷한 FourSquare를 창업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Google 개발자도 몇명 뺏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