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맨드쉽’ 글로벌 셀러를 위한 주문관리시스템 공개 
1월 10, 2019

국제 배송 전문 솔루션 기업인 '디맨드쉽(Demandship, 대표 박상신)'이 자체 개발한 글로벌 셀링을 위한 주문/배송관리 시스템을 전면 공개했다. 

디맨드쉽은 2014년 설립 이후 크로스보더(Cross Border) 배송 전문 서비스를 해왔으나, 그동안 구축한 ‘글로벌 배송시스템’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소형 사업자가 대형 사업자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디맨드쉽의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던 주문/배송관리 툴인 ‘글로벌셀러 주문관리시스템’을 필요한 모든 셀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디맨드쉽의 주문관리시스템을 이용하면 API 연동을 통해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글로벌 오픈 쇼핑몰 및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국내 셀러가 자동주문수집, 자동송장입력, 송장 출력, 출고 처리, 재고 관리 등 글로벌 셀링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현재 디맨드쉽에서 이용 가능한 배송서비스는 우체국 무등기 항공소형포장물과 K-PACKET(케이패킷,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소형물품(2kg까지)의 해외배송에 적합한 국제우편 서비스로 우체국과 계약해야 사용할 수 있다)로 디맨드쉽 서비스 내에서 우체국 K-PACKET 송장 출력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수집된 주문의 정보를 자동으로 배송사에 전달하여 주문수집부터 발송처리까지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배송 추적도 가능하다.  

박상신 대표는 “대부분의 한국 글로벌셀러들은 판매 규모가 작고, 상품의 판매가격이 낮아 우편 배송 사용 비율이 높다. 또 통관정보 작성 및 주문 정보를 정리해 배송 처리하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디맨드쉽을 통해 개인 판매자 및 중소형 사업자를 위한 글로벌셀링 업무를 지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박 대표는 미국은 USPS(미국 국영 우편사업체)의 배송 라벨을 직접 출력할 수 있게 하는 스탬스닷컴(Stamps.com)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편화 되었다며 앞으로 국내에도 관련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우리 우체국이 API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스타트업 또는 민간기업과 적극적이며 개방적인 자세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맨드쉽은 국내 사업자들이 해외 쇼핑몰 구축 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피파이(Shopify) 연동은 베타 서비스 중이며, 이외 대만과 홍콩 1위 사업자인 샵라인(Shopline), 일본의 베이스(Base), 글로벌의 우커머스(WooCommerce), 빅커머스(BigCommerce) 추가를 검토하고 있다. 또 이용자들의 수요에 따라 API 연동 가능한 곳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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