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콰라, 11억 원 투자 유치

딥러닝 기술로 온라인 투자자문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콰라소프트QARAsoft (대표 변창환, 손보미)가 엔엑스브이피NXVP(NX Venture partners)와 킹슬리 벤처스Kingsley Ventures로 부터 총 1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단계는 프리 시리즈 A이다.

2014년 4월 설립된 콰라는 인공지능(AI) 기술 중 한 분야인 딥러닝 기술을 금융에 적용하고 있다. 과거 30년간의 금융 및 경제 지표를 스스로 학습하여 현재의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과 가장 유사한 과거를 찾아내는 딥러닝 알고리즘 ‘마켓드리머'를 개발해 KB자산운용, KB국민은행, 한화그룹 등에 공급한 바 있으며, 콰라의 변창환 대표는 “...이제는 ‘자산관리 대중화'를 목표로 글로벌 B2C 서비스에 집중해 명확한 발전을 이뤄 나가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금융AI 및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 확대 및 금융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엔엑스브이피는 넥슨의 지주사인 엔엑스씨NXC가 지난해 말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한 벤처투자법인이다. 엔엑스브이피의 김준우 대표는 “사회적인 관심이 소셜임팩트 투자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통해 다수의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투자 플랫폼을 구현 중인 콰라의 가능성을 높게 봤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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