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아마존 웹 서비스 활용 팁과 성공 사례 (10/21, 서울)
  ·  2014년 09월 18일

작년과 올해 서울과 대전, 부산에서 개최된 크고 작은 Cloud Taekwon 행사들은 스타트업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당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셨던 스타트업 분들께 한번 더 AWS를 활용한 스타트업들의 성공 및 성장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2014년 10월 21일 또 한번의 AWS Cloud Taekwon 행사를 다시 준비했습니다.   스타트업을 위해 준비된 AWS의 솔루션들에 대한 소개를 듣고, 기술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AWS의 기술 전문가들과…

우리에게도 진정한 스타트업 생태계가 존재하는가?
  ·  2014년 09월 18일

초등과학 개념 사전에서는 ‘생태계’에 대해 이렇게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생물이 살아가는 세계. 이 안에서 생물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갈 뿐 아니라 주위 환경과도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간다. ‘스타트업 생태계’라는 표현을 요즘에는 각종 미디어와 커뮤니티 내에서 수 없이 많이 접하게 됩니다. 비석세스 미디어 역시 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확장과 발전을 위해 소식을 전하고, 매 년 2개의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비글로벌2014(beGLOBAL2014)’ 준비 차 샌프란시스코에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보내며, 한…

[beTECH] 퀄컴, 인공지능 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 스타트업 유비전 인수
  ·  2014년 09월 18일

퀄컴이 네덜란드 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 스타트업인 유비전 테크놀로지(Euvision Technologies,  이하 유비전)을 인수했다. 인공지능으로 이미지를 인식하는 기술을 갖춘 유비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으로 작년 11월 임팔라(Impala)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 임팔라는 사진첩에 있는 사진들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비슷한 종류의 사진끼리 모아 정리해주는 앱이다. 유비전은 2014년 퀄컴벤처스의 씨드펀딩 대회(Seed funding competition)에서 최종 후보까지 오른적이 있다. 이번 인수 대금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1,000만 달러(약 103억 원) 규모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사진 찍는 것이 많은…

스타트업을 위한 수익 다각화 전략 ‘기획상품’, 어떻게 만들어야 효과적일 수 있을까?
2014년 09월 17일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축구 클럽들이 있지만, 사람들에게 익숙한 레알 마드리드나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축구클럽을 예시로 들어보자. 많은 매출을 만드는 이들이지만 이들의 수익 중 ‘축구 자체’로만 버는 수익은 얼마나 될까? 그룹마다 다르겠지만 경기에 따른 티켓 수익은 약 30%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나머지 수익은 유니폼 판매, TV중계, 물품 판매, 후원사 유치 등 그 그룹이 갖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출처로부터 발생한다. 이런 효과 때문에 구단은 스타 선수들을 영입한 후 후광 효과로 세계 최고의 스폰서들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4기 최종 10개 스타트업은 누구?
2014년 09월 17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대표 이한주, www.sparklabs.co.kr) 은 4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0개 회사들의 선정을 완료했으며, 9월 16일 마루180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10개의 회사들은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그리고 소셜벤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다. 스파크랩은 이번 기수에 8개의 한국 스타트업, 1개의 중국 스타트업 그리고 1개의 미국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부터,제품 개발이 완료된 회사, 그리고 이미 높은 금액의 투자를 유치한 회사까지 다양한 회사들을 선발했다. 선정된 10개의 회사는 앞으로 13주간 함께 할 글로벌 멘토들과의 매칭을 이미 마쳤으며, 앞으로 밀착 멘토링을 받으며 12월에 예정된 데모데이를 위해 준비 해 나갈…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검증을 위한 데이터 분석(2)
  ·  2014년 09월 17일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바 있다. 창업자의 높은 비전과 이를 성취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현실 왜곡장’과 거품이 필요하겠지만, 때때로 우린 자기 암시에 빠진 나머지 곳곳에 도사린 암초를 알아채지 못한 채 벼랑 끝으로 향하기 마련이다. 전KTH 부사장 박태웅씨는 린분석(Lean Analyytics)의 감수의 글을 통해, 스타트업을 하는 것은 고대의 항해술에 가깝다고 표현한 바 있다.  지도라고는 구경도 못했는데, 목표는 수평선 너머 어렴풋하다….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요기요, 업계 최초 ‘배달지도시스템’ 론칭
2014년 09월 17일

-오프라인에서 실제 사용되는 배달지도를 첨단 기술을 이용해 모바일로 옮겨와 -사용자에게는 정확한 배달 가능 음식점 리스트를, 음식점에게는 더 많은 매출 발생의 기회 제공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음식을 배달 받는 위치와 업체의 배달 가능지역 매칭의 정확도를 극대화시키는 ‘요기요 배달지도시스템’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요기요 배달지도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토대로 사용자가 위치한 GPS정보를 반영해, 실제 배달 가능한 음식점 리스트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기술이다. 폴리곤 맵핑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요기요 배달지도 위에 각 업체의 배달가능 지역을 그리면, 표시된 배달지도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정확한 배달 가능 음식점 리스트를…

[beGLOBAL2014] 스타트업배틀, 실리콘밸리 VC들은 한국 스타트업에게 어떤 질문을 던졌을까?
  ·  2014년 09월 16일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와 함께한 10개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실리콘밸리 현지에 한국의 저력을 알리고 돌아왔다. 지난 12일 성공리에 개최된 비글로벌2014의 스타트업 배틀 세션에서는 500스타트업(500startups)의 크리스틴 사이, 굿워터캐피털(Goodwater Capital)의 팀 창 등 유명 VC가 참석하여 국내 스타트업 서비스의 시장 가능성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실제 국내에서만 머무를 때에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해외 시장 진출 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각 스타트업의 서비스 소개와 문답 내용을 간단하게…

[beGLOBAL2014] 亞시장 기회 노리는 실리콘밸리 기업, “한국 시장, 얼리어답터들의 집결지”
2014년 09월 16일

아시아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기업들에게 있어서도 놓칠 수 없는 기회의 땅이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어려운 것만큼이나, 해외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입에도 만만치 않게 높은 장벽이 존재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개최된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에서는 아시아 시장의 진출 과정을 밟고 있는 네 명의 글로벌 기업 대표가 모여, 자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 토론에 참가한 연사로는 디자인적으로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는 활동량 측정기 미스핏 웨어러블(misfit wearable)의 소니 부 대표, 세계적 패션 앱 서비스 위시(Wish)의 피터…

[beGLOBAL2014]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것은 마케팅이 아니라 고객 감정을 다루는 것”, 와이콤비네이터 케빈 헤일
2014년 09월 16일

▲비글로벌2014 연사로 나선 케빈 헤일 케빈 헤일(Kevin Hale)은 세계적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의 파트너이자 우푸(Wufoo)의 공동창립자로 투자자들에게 30,000%의 이윤을 돌려준 성공한 벤처창업가이다. 그가 성공시킨 우푸(Wufoo)는 와이컴비네이터(Y-combinator)에서 투자를 받았으며 2011년에 몽키서베이(monkeyservey)에 의해 인수됐다. 우푸는 세계적인 온라인 양식 빌더로 친숙한 인터페이스, 방대한 데이터 수집 및 관리 등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라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는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의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성공의 가장 큰 핵심요소인 ‘온라인 상에서 고객감정을 다루는 방법(caring of customer’s emotion in Online)’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에…

[beGLOBAL2014] 아시아 VC들의 유니콘 대담 “다음 1조 가치 기업이 아시아에서 나올 것인가?”
  ·  2014년 09월 15일

아시아의 유니콘 사냥에 나선 아시아계 VC들이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에 모였다. 테크톤 벤처스(Tekton Ventures)의 매니징 디렉터인 자이 최, 더 벤처스(TheVentures)의 창업가이자 비키(VIKI)의 공동대표인 호창성, 굿워터캐피탈(GoodwaterCapital)의 매니징 디렉터인 에릭킴, DCM의 파트너인 오주케 혼다가 그 주인공 들이다. 회사의 가치가 천억 대를 넘어 조 단위에 이르는 스타트업을 ‘더 유니콘 클럽(The Unicorn Club)’이라고 부른다. 대담에 앞서 ‘비글로벌2014’를 주최한 비석세스 미디어의 네이슨 밀라드 글로벌 디렉터는 급성장한 한국의 유니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2003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조 밸류에이션을 넘는 업체가 39개…

[beGLOBAL2014] 아마존에 1조에 인수된 트위치의 케빈 린 “한국 스타크래프트 선수들 덕에 한국 현지화 걱정 덜었다”
  ·  2014년 09월 15일

게임 시장에 눈을 돌린 아마존이 눈독을 들인 ‘희귀템’ 같은 스타트업이 있으니 바로 트위치(Twitch)이다. 트위치는 지난 8월 25일 아마존에 9억 7천만 달러(한화로 약 1조 3천억원)에 인수되었다.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트위치의 케빈 린(Kevin Lin) COO가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에 연사로 참여해 아마존 인수건과 글로벌 확장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인데, 트위치는 아마존에 인수되기 8년 전에 설립된 기업이다. 트위치는 빠른 속도로 성장했고, 그가 늘어나는 직원들을 일일히 기억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케빈 린과의 세션은…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사람#5] “스티브잡스가 가지고 있었던 성공의 조건은 사용자에 대한 공감력” – 빌 드레이퍼 인터뷰
  ·  2014년 09월 15일

▲비글로벌2014에서 비저너리 어워드를 수상한 빌 드레이퍼 “창업가는 기본적으로 공감력(Empathy)을 가져야 합니다. 괴팍하긴 했지만, 스티브 잡스는 사용자에게 감정 이입할 수 있는 깊은 공감력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빌 드레이퍼(Bill Draper)는 벤처캐피털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의 아버지는 세계 최초의 VC이며, 아들과 손자 역시 줄줄이 같은 길을 걸어 4대에 걸친 ‘드레이퍼 패밀리(Draper Familly)’를 이루었다. (드레이퍼 가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보기) 드레이퍼 가문의 역사는 곧 실리콘밸리의 역사다. 그 땅에 ‘실리콘밸리’라는 별칭이 붙기전 부터 이들은 혁신을 점화하는 엔진 역할을…

[beGLOBAL2014] 실리콘밸리 VC가 선택한 2014년 최고의 한국 스타트업은 ‘빙글(Vingle)’
  ·  2014년 09월 13일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의 꽃, 스타트업 배틀의 우승자가 발표됐다. 해외 진출 성공의 가능성이 가장 큰 기업으로 실리콘밸리가 선택한 스타트업은 ‘빙글(Vingle)’이었다. 빙글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비슷한 취미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012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빙글은 지난 8월 월간 순 방문자수가 400만 명을 넘겼고 미국, 중국, 일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 방문자는 6월 이후 매 월 두 배 이상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 괄목할만 하다. 특히 영상 플랫폼 ‘비키(viki)’를 창업해 일본의…

[beGLOBAL2014] 국내 스타트업 실리콘밸리 무대로 나가다, 비글로벌2014(beGLOBAL2014) 성황리에 개막
  ·  2014년 09월 13일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비석세스가 주관하는 ‘비글로벌 2014(beGLOBAL2014)’가 오늘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서울을 실리콘밸리로(Bringing Seoul to the Valley)’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막했다. ‘비글로벌 2014’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해외 투자 유치’라는 난제를 풀기 위해 작년 처음으로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비글로벌2014에서는 국내에서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10개 팀이 실리콘밸리 현지 참여자들 앞에서 자사의 서비스를 쇼케이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작년 ‘비글로벌2013’에서 빚어낸 해외 투자 유치 성과들은 이번 행사에 대한…

1조 가치가 넘는 10개의 한국 ‘유니콘’들을 분석하다
  ·  2014년 09월 12일

회사의 가치가 천억 대를 넘어 조 단위에 이르는 스타트업을 ‘더 유니콘 클럽(The Unicorn Club)’이라고 부른다. ’유니콘’이란 전설속의 상상의 산물이지만 마치 유니콘처럼 보기 드물고 마술적인 가치를 창출해 낸 페이스북과 링크드인, 드롭박스와 같은 스타트업들을 그렇게 부르고 있다. 지난 12월 카우보이벤처스(Cowboy Ventures)의 에일린 리(Aileen Lee) 대표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384억 원) 넘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39개를 유니콘이라고 지명하는 기사를 테크크런치에 기고했다. 그후로 10억 달러가 넘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들은 세계적인 유니콘( Unicorn)으로 불리고 있다. 내일 9월 12일 개최되는 ‘비글로벌2014(beGLOBAL2014)’에서는…

VC가 자주하는 3가지 비판적인 질문에서 살아남는 방법
  ·  2014년 09월 12일

유명 벤처캐피털리스트(이하, “VC”)가 인터뷰에서 가장 뼈아픈 실수로 ‘(성공적으로 Exit한) XXX에 투자할 수 있었는데 결국 투자를 하지 못한(혹은 안한) 것’을 꼽는 류의 이야기들은 이제 전혀 새로운 이야기들이 아니다. 필자도 지적(관련 컬럼)하였고, 그리고 그들도, 그리고 우리 모두도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그들은 결코 ‘신’이 아니기 때문이다. 외려 ‘신’인 척”하는 VC들을 만난다면 오히려 IR을 하는 쪽에서 그들을 피해야 할 지도 모를 일이다. 어쨌든 스타트업들과 그 대표들에게 자금조달은 가장 중요한 업무(이자 임무) 중 하나이며, 오늘도 그래서…

[TechCrunch SF 2014] 키워드 4개로 정리하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  2014년 09월 12일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4’가 가 어제 11일(현지시각)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총 70명이 넘는 유명 창업가와 벤처캐피털리스트가 장식했던 컨퍼런스였던만큼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몇 가지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키워드를 모아봤다. 우버(Uber) : 우버 세션은 첫 날 끝났는데 우버 이야기는 3일 내내 이어졌다.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트업을 고르자면, 체감 상 우버다. 우버의 트레비스 캘러닉 대표는 테크크런치 SF 2014 세션의 첫 날, 첫 세션을 장식했다. 그는…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개발사 요쿠스, 본엔젤스파트너스로부터 5억 원 투자유치
2014년 09월 12일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인 (주)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가 동영상 기반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개발사 (주)요쿠스(대표 최창훈)에 5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본엔젤스는 요쿠스의 법무, 홍보, 재무 업무를 비롯해 스타트업 교류 등 다양한 역할의 조력자로 지원해 갈 계획이다.  요쿠스는 국내 최대 미들웨어 개발사인 티맥스소프트와 KT클라우드웨어에서 시스템 연구개발을 담당한 최창훈 대표와 이상훈 CTO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회사로, 세계 최초 동영상 기반의 오픈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오디션’ 앱을 개발/서비스 중이다.  ‘오디션’은 스타 데뷔를 꿈꾸는 일반인과 신선한 예비스타를 찾는 연예기획사를 연결해주는 앱이다. 지원자들은 노래, 춤, 연기 등 자신의 끼와 재능을 동영상으로…

[TechCrunch SF 2014] “집안 일 공유 경제 서비스를 한 플랫폼 위에, 알프레드(Alfred)” – 스타트업 배틀 우승
  ·  2014년 09월 11일

11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SF 2014’의 스타트업 배틀 우승자가 발표됐다. 총 26개의 스타트업이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의 우승은 보스턴 기반의 온 디맨드(on demand) 통합 플랫폼 서비스 ‘알프레드(Alfred)’가 차지했다.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무대에서 서비스를 론칭한 알프레드는 최근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온디맨드(on demand)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결제하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이를테면 알프레드 플랫폼 위에서 사용자는 인스타카트(instacart)로 식료품을 구매하고, 워시오(washio)로부터 빨래 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태스크래빗(Taskrabbit)에서는 몇 가지 귀찮은 심부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