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 진출의 첫 단추, 비글로벌 2014(beGLOBAL 2014) 올 9월 개최
7월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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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세스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이라는 비전 하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비글로벌 2013(beGLOBAL 2013)을 작년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굳이 한국을 떠나 먼 미국까지 가서 비글로벌을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미국 내에 테크크런치, 론치 콘퍼런스 등 수많은 콘퍼런스가 있지만, 한국에 관심있는 관계자들이 모이는 맞춤형 콘퍼런스가 없다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 무대 위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자사의 서비스와 비전을 발표할 기회는 정말 많지 않죠.

비글로벌은 한국 스타트업에게 그런 기회를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고자 했습니다. 비론치(beLAUNCH)가 그렇게 시작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 무대를 통해 글로벌 진출과 해외 투자 유치 등의 난제를 풀고자 한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실리콘밸리 현지 참여자들 앞에서 쇼케이스 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과정은 녹록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작년 9월 13일, 실리콘밸리 현장에서는 현지 VC와 스타트업 관계자로 이루어진 약 500여 명의 참여자가 모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스트롱벤처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네이버, 실리콘밸리 은행, 다음, 벤처비트 등 국내외 관계사 역시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작년 비석세스와 함께 비글로벌 무대에 오른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은 현재 성공적으로 성장해나가며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beGLOBAL 2013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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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로벌을 통해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결과도 만들어졌습니다. 작년 비글로벌에 함께했던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Korbit)은 이를 계기로 팀 드레이퍼(Tim Draper), 데이비드 리(David Lee) 등 유력 투자가에게 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과 비석세스의 노력이 결실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이후 다른 참여사들 역시 국내외 크고 작은 투자들을 유치해오고 있습니다.


▲비글로벌 2013(beGLOBAL 2013) 동영상

작년의 성공적인 첫 도약을 발판삼아, 올해도 제 2회 비글로벌 2014(beGLOBAL 2104)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9월 12일(금) 개최할 예정입니다. 비석세스 팀은 늘 그렇듯이, 처음의 진심을 잊지 않고 분주히 비글로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롱벤처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등 작년 참여사 역시 비글로벌 2014에 함께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의 핵심은 정해진 기간 동안 얼마나 생산적인 미팅을 통해 현 스타트업에 도움될 수 있는 기회를 도출해내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의 생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멋진 차량도 기름이 없고, 운전자가 없고, 달려야 할 방향이 없으면 멈추게 됩니다. 해외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스타트업도 마찬가지죠.

허울 뿐이 아닌 진정한 해외 비즈니스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비글로벌 선정 10개 팀에 대해서는 컨퍼런스 후에도 지속되는 맞춤형 네트워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비글로벌 팀과 함께 미국 시장에 한국의 힘을 보여줄 스타트업을 기다립니다. 이런 공동의 노력들이 모여, 글로벌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한국 스타트업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7월 25일(금) 까지 비글로벌 2014(beGLOBAL 2014 )공식 IR 기회에 참여할 스타트업 지원을 접수 받습니다. 신청은 다음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스타트업의, 많은 지원을 기다립니다.

※ [2014.07.24 업데이트] 비글로벌 지원 접수 기간이 7월 25일(금)에서 7월 26일(토) 00시로 변경되었습니다. beGLOBAL2014 지원에 참고 바랍니다.

정현욱
CEO of Tech Digital Media, be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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