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앤조이(Journey & Joy),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Things to do 예약 시스템 출시
2014년 07월 01일

저니앤조이(Journey & Joy, 강영열·박찬 공동대표)가 7월 7일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현지 액티비티, 입장권 예약서비스, 데얼(There)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최근 국내 여행 트렌드가 젊은층 위주로 자유여행으로 급변하면서, 그동안의 패키지 일변도에서 벗어나 항공, 호텔을 따로 예약하며 본인의 일정에 최적화 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그러나, 호텔과 항공 예약이 완료 되어도 여전히 여행지에서 “무엇을”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은 해결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렇게 여행은 “무지 (無智)”와의 싸움을 통해 시작된다. 데얼(There)는 이러한 니즈를 해결하고자 개발되었다. 여행지에 가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확실한 브랜드 가치에서 스타트업의 다양한 전략이 시작된다’ – 피플게이트 권태호 대표 인터뷰
  ·  2014년 07월 01일

어느 날, 한 스타트업으로부터 메일이 한 통 도착했다. 자신의 회사에 ‘푸른 눈’의 프랑스 인턴이 얼마 간 일하게 되는데, 그의 눈으로 바라보는 국내 스타트업에 관한 글을 비석세스에 연재하고 싶다는 것. 독특한 요청이었다. 많은 스타트업이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를 보내거나, 미팅을 제의하긴 하지만 미디어 입장에서도 귀에 쏙 들어올만한 콘텐츠 제안을 한 곳은 피플게이트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이 작은 스타트업은 이미 울랄라세션, 배우 클라라등과 함께 사회공헌 콘서트를 10번이나 개최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똑똑하고도 역동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팀이라는 느낌이…

트위터, 뉴욕 기반의 광고 스타트업 탭커머스 인수
  ·  2014년 07월 01일

트위터가 30일(미국 현지 시각)에 뉴욕 기반의 광고 플랫폼인 스타트업인 탭커머스(Tapcommerce)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리코드(recode) 기사에 의하면 약 1,000억원 가량 예상된다. 탭커머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와 유저 간 재관여도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SDK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2012년 앤드류 존스(Andrew Jones), 사미르 미르자(Samir Mirza), 브라이언 롱(Brian Long) 세 명이 창업한 회사다. 현재까지 베인캐피털 벤처스(Bain Capital Ventures), 알알이벤처스(RRE Ventures), 에니악 벤처스(Eniac Ventures), 메타모픽 벤처스(Metamorphic Ventures), 넥스트뷰 벤처스(NextView Ventures) 등으로 부터 약 110억원을 투자 유치했으며, 주요…

억만장자 알리바바 잭 마의 8가지 스타트업을 위한 조언 – 내가 가장 후회한 것
  ·  2014년 07월 01일

중국 최대 상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 창업자는 어떤 사람일까? 그는 영어 선생님으로 시작해 중국 재벌로 자수성가한 기업가다. 알리바바는 월급 12달러를 받던 영어교사였던 잭 마 회장이 설립해 2013년 기준 매출 55억 5천 만 달러의 회사로 성장하며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80%를 장악했다. 마 회장은 현재 중국 6위, 세계 400대 갑부 대열에 올라섰다. 한편 알리바바의 최대주주는 소프트뱅크로 총 34.4%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야후(22.6%), 잭 마 회장(8.9%)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남들과 같은 안일한 생각으로는 이런…

페이스북, 당신의 감정을 조정한다 : 페이스북과 괴벨스의 입
  ·  2014년 07월 01일

1차 세계 대전에 패배하여 실의에 잠겨있는 독일인들을 20여년만에 다시 세계를 향한 전쟁의 불구덩이로 몰아 넣은, 대중 선동의 달인 ‘요제프 괴밸스(Paul Joseph Goebbels)’. ‘괴밸스의 입’이라고 불리우던 라디오의 빠른 보급을 위해, 괴밸스는 국가 보조금을 통해 당시 독일 노동자들의 평균 급료인 35마르크만 있으면 누구나 라디오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독일인들은 처음에는 라디오를 통해 나치의 일상이 소개되는 것에 거부감을 느꼈으나, 아무렇지도 않게 나치의 소식을 듣게 되었고, 어느새 라디오에서 전하는 나치 이야기, 그리고 히틀러의 제국주의 사상을…

Merged Korean Gaming Powerhouses Launch Joint Gaming Platform to Combat Kakao & Line
2014년 07월 01일

Korean gaming giants, Gamevil and Com2us, which were in fierce competition for the last 15 years, are now actively seeking to create synergy in line with their M&A deal that we reported last year. Following Gameville’s acquisition of Com2us, the two firms have working towards release of their new combined platform HIVE, which is now live. After struggling against the huge success of KakaoTalk’s gaming platform (released in July 2012), the two compa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