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 아이디인큐, 34억 원 후속투자 유치
2014년 07월 07일

-KTB네트워크가 투자 주도, 위메프 공동 창업한 유제일 원더홀딩스 이사 등 참여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하고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출범 3년 만에 520여 고객사 확보하며 국내 모바일 리서치 시장 80% 점유해  모바일 리서치 플랫폼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를 서비스하는 아이디인큐(대표 김동호)는 KTB네트워크 등에서 34억 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KTB네트워크가 주도한 이번 투자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탈, 그리고 위메프를 공동 창업한 유제일 원더홀딩스 이사 등이 함께 참여했다. 아이디인큐는 국내 대표 모바일 소비자 조사 기업으로 지난 2011년…

Meet Eight Accelerators in Seoul That Aim To Change The Fortunes of Startups in Korea and Beyond
2014년 07월 05일

The Korean startup ecosystem has been exploding over the last couple of years. As more interesting startups begin to emerge, so the support services to power their success also become more diverse and more mature. There are a number of key accelerator programs in Seoul now, that offer a range of services and finance for early stage Korean companies. Interestingly there is also now a distinct push towards helping Korean startups connect…

[도유진의 호주 스타트업 개론 #5] 한국이 부러운 호주의 협업 공간 in 퍼스
  ·  2014년 07월 04일

닷컴버블 이후 잠잠하던 호주의 ICT 업계가 전세계적인 스타트업 붐에 힘입어 다시 술렁이기 시작한 것은 약 5년 전부터로, 현재 호주에서 스타트업 관련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곳은 단연 시드니이며 멜번과 브리즈번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2-3년 전부터 퍼스와 애들레이드가 이 대열에 합류했는데, 성장 속도가 상당히 빨라 스타트업 뉴스(Startup News)의 기사 ‘The Perth Startup Scene – What You Need To Know‘에 등장하는 퍼스와 퍼스 근교 소재의 협업 공간만 해도 현재 일곱 개에 이른다. 이번 기사에서는…

14 Resources for Korean Technology, Business, Economic, and Startup News
2014년 07월 04일

There are a number of good resources for finding information on Korean Technology, business and tech start- ups. Some are a bit more difficult to find, so here is a list of the most helpful news outlets and startup resources for Korea. beSUCCESS: If your reading this article than you no doubt know who beSUCCESS is and what we do. But just in case: beSUCCESS is a South Korean media platform about startups,…

매장 앞을 지나면 맞춤형 쿠폰을 전송, 새로운 광고플랫폼 ‘스테이하이’
2014년 07월 04일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광고 플랫폼이 나올 전망이다. 이케이웍스(대표 신동민)가 다우데이타(대표 정동철)와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테이하이’(www.stayhi.com)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스테이하이 사업설명회에서 이케이웍스 관계자가 스테이하이 서비스와 함께 세계 최초의 개인 인지형 스마트벤더(vendor)를 소개하는 모습│이케이웍스 제공  스테이하이는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눈에 보일 만큼 가까운 거리인 30m 근처의 상점에서 쿠폰을 받거나 사람과 사람이 소통할 수 있는 ONS(Offline Network Service)다. 스테이하이 가맹점이 매장에 블루투스 감지기인 ‘디텍터(detector)’를 설치하면 매장 바로…

세상 모든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움직이는 명함 ‘500videos’- 양성호 대표 인터뷰
  ·  2014년 07월 04일

비디오 명함 스타트업인 ‘500videos’가 실리콘밸리의 VC인 빅베이신케피탈(윤필구 대표)로부터 75만 달러(한화 7억 5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빅베이신케피탈의 국내 두 번째 투자라는 점(첫번째 투자는 예스튜디오)과 ‘500videos’가 5월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신규 서비스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500videos’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짧은 홍보 비디오, 즉 비디오 명함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프리미엄(Freemium) 서비스로,워터마크를 제거한 비디오를 사기 위해 지불하는 돈은 8~18달러(한화 약 8,000~18,000원), 비디오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5분에서 10분 가량이다. ‘비론치2013(beLAUNCH2013)’ 스타트업 배틀의 TOP20으로도 선정된 바 있는 ‘500videos’의…

페이스북, 70만 명 사용자 뉴스피드 감정 조작 실험 인정
  ·  2014년 07월 04일

페이스북이 70만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감정 조작 실험’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 쉐릴 샌드버그는 지난 2일, 미국 DN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감정 전이 현상 실험은 내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하고, 일상적인 제품 테스트의 하나일 뿐이다. 제대로 설명되지 못해(Poorly Communicated) 유감이다.”라고 밝히며, 페이스북의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논란이 되었던 실험은 지난 2012년 1월,  일주일동안 영어를 사용하는 페이스북 회원들 7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페이스북 데이터 과학자들이 실험 대상이 된 70만명의 이용자 뉴스피드에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담은…

[beTECH]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지갑과 분리된 은행 저축 계좌 개념의 보관 계좌 출시
  ·  2014년 07월 04일

미국 기반 대표 비트코인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큰 금액의 비트코인을 보관할 수 있는 새로운 계좌인 볼트(Vault)를 만들었다. 코인베이스는 오늘부터 코인베이스 유저들이 큰 금액의 비트코인을 오랜 기간동안 보관할 수 있는 계좌인 볼트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밝히며, 볼트는 장기적 보관이나 큰 투자를 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비트코인 지갑은 적은 금액을 보관하거나 일상적인 거래를 할 때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볼트는 지갑 개념이 아닌 은행 계좌의 개념으로 비록 이자는 없지만 더 높은 보안…

페이스북과 트위터 ‘구매버튼 달고, 광고업체 인수하고’, 광고 플랫폼 경쟁 심화
  ·  2014년 07월 03일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보유한 사용자들을 기반으로 한 광고 플랫폼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IT 미디어인 테크크런치는 지난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온라인 비디오 광고 플랫폼인 ‘라이브레일(LiveRail)’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주요 외신에 의하면 인수가는 약 4억~5억(한화 약 4,039억 원~ 5,04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페이스북이 인수한 라이브레일은 MLB, ABC 방송, 데일리모션 등 대형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웹과 모바일 상에서 70억 건의 비디오 광고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페이스북은 이번 인수를 통해 라이브레일이 보유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파워톡”, 카카오에서 스타트업 만나 멘토링
2014년 07월 03일

– 카카오 핵심 임원과 8개 스타트업이 만나 2차 “파워톡” 진행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http://startupall.kr, 이하 얼라이언스)는 지난 7월 1일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카카오 본사에서 국민 모바일메신저앱 카카오톡으로 잘 알려진 카카오의 핵심 임원진이 초기 스타트업을 만나 멘토링하는 ‘파워톡’을 진행했다. 인터넷 선도기업의 실전 경험이 풍부한 핵심 멤버들이 스타트업 창업자를 일대일로 만나 비즈모델 수립,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 등 사업전반에 대해 조언해주는 파워톡 프로그램에는 지난달 캠프모바일의 경영진에 이어 카카오의 핵심서비스 팀장들이 멘토진으로 나섰다….

실행력, 디테일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
  ·  2014년 07월 03일

한국의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은 이제 또 4년을 기다려야 한다. 지금까지 이번 월드컵 경기를 다 봤는데, 4년 뒤에도 한국의 16강 진출은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든다. 온 소셜미디어는 절반은 홍명보 감독 욕, 나머지는 박주영 선수 비난하는 글로 가득차 있는데 솔직히 이 두사람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냥 실력 때문이었다. 감독의 전술이나 선수 기용의 미스라기 보다는 세계 축구와의 실력 차이가 너무나 극명했던 세 개의 월드컵 경기였다. 이건 솔직히 감독을 바꾸거나 단기적인 조치를 취한다고 해서 개선될…

Korean Government To Turn Its Back On Microsoft… And Use What Instead, Hangul?
2014년 07월 03일

As has been reported widely in Asia, South Korea is using the fact that Windows XP is no longer supported as a reason to walk away from Microsoft completely. While the rational for this stance makes sense; updating to new versions of the Microsoft software can be expensive and time-consuming, the government should also immediately discontinue its use of Hangul. Hangul is a Korean software package similar to MS Office that is used as the default (and…

무엇을 먹을까, 앱으로 생각하는 시대 ‘한국의 로컬 음식 시장은 뜨겁다’
2014년 07월 03일

Editor’s Note: 다음 글은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CyberAgent Ventures)의 유정호(Eric Yoo) 수석 심사역께서 기고해 주셨습니다. 사이버에이전트벤처스는 30여개 신흥국의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김기사 등에 투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한 달에 한 번 VC의 관점으로 바라본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마켓에 대한 전문적 인사이트를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한국의 로컬 음식점 시장은 매우 크다. 1천 만명가까운 인구가 24시간 동안 쉬지 않는 서울인데, 그 먹거리 시장 또한 매우 큰 규모인 것은…

VC 투자모델의 변화가 필요하다
  ·  2014년 07월 02일

글로벌 회계 펌(Global Accounting Firm)인 PwC (PricewaterhouseCoopers)는 전미벤처캐피털협회(National Venture Capital Association, 이하 “NVCA”)와 함께 매년 발간하고 있는 MoneyTree Report를 통해, 2013 년도 이후 들어 미국 벤처캐피털들이 상당히 활발하고 공격적인 투자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3 년 들어 미국 VC들은 총 3,995 건에 294억 달러를 투자하였는데, 이는 건수로는 전년대비 약 4%, 액수로는 7% 가량이 증대된 수치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증가추세는 투자 건수 및 투자액수 상에서의 증대뿐 아니라 투자건 당 평균 투자금액의…

Microsoft Lining Itself Up For Failure In The Tough Korean Search Market
2014년 07월 02일

Microsoft recently announced that it intends to fully enter the Korean internet search market later this year. This does not seem wise in a market that has been utterly dominated by Korean players for over a decade. Yahoo withdrew from the market after a fifteen year failed push into Korea. Google has fared a little better, having now climbed to around 10% – 15% market share, but it has been a long…

구글, 사람이 직접 큐레이션 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송자’ 인수
  ·  2014년 07월 02일

구글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송자(Songza)’를 인수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인수 금액은 1,500만 달러(한화 151억5,600만 원)로 추정되었으나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다. 송자는 음악 전문 디렉터가 직접 사용자와 상황 정보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음악을 큐레이션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처럼 사람이 직접 음악을 큐레이션해주는 서비스는 매우 드물어 판도라, 스포티파이 등의 타 스트리밍 서비스가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상황 속에서 송자는 명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자는 큐레이션을 위해 사용자가 음악을 듣는 시간대, 날씨, 장소, 활동 등에 관한 정보를 활용하는데, 이것은 구글이 추구하는…

FuturePlay, Korea’s Newest High-Tech incubator Opens Its Doors to Inventors and Engineers
2014년 07월 02일

Junghee Ryu is a rare breed of Korean entrepreneur. Not only did he found a tech company that sold to Intel, but now he has decided to reinvest his returns into the Korean startup ecosystem and has opened his high-tech accelerator, FuturePlay, for business. Junghee founded Olaworks, an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company in 2006 and sold the company to Intel in 2012 for a reported $30M. Olaworks and a Silicon Valley-based tech company, both of which…

비디오 명함 스타트업 ‘500videos’, 빅베이신캐피탈로부터 7억 5천만 원 가량 투자 유치
2014년 07월 02일

– 실리콘밸리 VC 빅베이신캐피탈의 두 번째 국내 스타트업 투자 – 초기 기업 전문 투자 업체인 본엔젤스, Daum 창업자 이택경 대표도 투자 참여  실리콘밸리 VC 빅베이신캐피탈 (대표 윤필구, 이하 빅베이신)이 비디오 명함 제작 스타트업인 500videos (대표 양성호,www.500videos.com)에 신규 투자했다. 초기 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탈인 본엔젤스 파트너스(대표 장병규, 이하 본엔젤스)와 Daum창업자인 이택경 대표도 투자에 참여하였다. 총 투자금액은 75만 불(한화 7억5,795만 원)이다. 500videos 는 올해 국내 법인으로 출발한 스타트업으로, 비디오 제작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1,000여 개 이상의 그래픽 비디오 템플릿을 활용하여 전 세계 누구나 무료로 HD 급 고화질 동영상을 편집,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초기 타겟 고객은 동영상 광고 제작에 비용 부담이 컸던 소기업 또는 골목상권의 소상공인층이다. 무료로 제공하는 천여 가지 그래픽 비디오 템플릿을 활용하여 로고와 카피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비용 부담 없이 고품질의 비디오 명함이나  짧은 영상광고를 만들수 있고 제작에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렇게 제작한 영상은 홈페이지 혹은 유튜브,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활용해쉽게 전달할 수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빅베이신 윤필구 대표는 “온라인 동영상 광고는 앞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시장으로, 최근 페이스북도 동영상 광고비중을 늘이는 추세”라며 “500videos를 이용하면 무료로 빠르게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물론 개인 사업자들도 널리 사용하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윤필구 대표는 500videos의 사외이사로 참여하게 된다. 본엔젤스 강석흔 이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소비가 급격히 증가했으나, 개인과 자영업자 등의 홍보 영상은 전무한 상황”이라며“키워드 검색이 중소기업, 지역 광고시장 시대를 새로 열었듯이 500videos가 거대 규모의 글로벌 광고 시장을 빠르게 개척해 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00videos 의 양성호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더욱 다양한 그래픽 비디오 템플릿을 준비함으로써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O2O(Offline to Online) 시장의 중심에 있는 ‘비디오 마케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00videos 는 7월부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향후 그래픽 영상편집 어플리케이션에서 부터기업용 비디오 뉴스레터 솔루션까지 그래픽 비디오 템플릿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beTECH] 오우야, 6만 원에 1년간 800 개 게임 이용할 수 있는 한정 상품 판매
  ·  2014년 07월 02일

자체 버전의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오픈소스 게임기인 오우야(Ouya)가 어제 1일 오우야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거의 모든 게임을 59.99달러(약 6만 원)에 12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올엑세스 패스(All-Access Pass)’ 상품을 공개했다. 오우야의 올엑세스패스 구매자는 800개 이상의 오우야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본래 2,000달러(약 200만 원) 상당의 게임이다. 한정 판매 될 올엑세스패스는 매 년 연장시킬 수 없고, 환불이 불가능하며 한 번 59.99 달러 결제로 1년만 이용할 수 있다. 한 편, 올엑세스패스 사용자가 오우야 플랫폼에서 게임을…

Cyber Agent Ventures’ Rising Expo Finals in Tokyo Set To Catalyze Their Position in Asia’s Startup Scene
2014년 07월 01일

  Cyber Agent Ventures has been actively expanding its portfolio of startup investments across Asia and due to their physical networks and offices on the ground around Asia have emerged as a powerful force catalysing the growth of the Asia-wide startup ecosystem. Their annual flagship event will be returning home to Tokyo on August 8th, after touch-downs in South East Asia, Seoul and China. RISING EXPO is looking for startups who asp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