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bank Ventures Korea and Qualcomm Ventures invest into last-mile online delivery service “Naldo”
2014년 07월 16일

Naldo today announced its Series A investment from Softbank Ventures Korea and Qualcomm Ventures. After an initial angel funding in 2013 this is the first major investment for Naldo. Funding will allow for faster scaling along sales, marketing and product-development. Currently Naldo’s service is available in and around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n South Korea. Naldo provides immediate delivery of any item that needs to get delivered within a maximum time-frame of…

스타트업계의 트러블메이커 세 청년이 만든 ‘랩 지니어스’, 1조원 가치 인정받은 이유는?
  ·  2014년 07월 16일

랩 가사에 대한 해석을 크라우드 소싱으로 해결하겠다는 랩 지니어스(Rap Genius)가 4천 만 달러(약 400억원)를 추가로 투자 유치했다. 랩지니어스는  미국 NBA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최대주주이자, 록 벤처스의 창업자이기도 한 댄 길버트(Dan Gilbert)와 시리즈A에서 이미 1,500만 달러(약 150억원)를 투자한 바 있는 앤더슨 호로이츠로부터 1조원 가량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여전히 주류 문화라 부르기엔, 대중과 거리가 먼 힙합장르와 랩 가사, 그리고 그에 대한 주석(Annotation) 서비스가 1조원에 가까운 회사 가치를 인정받으며, 400억원을 추가로 투자 유치한…

Taiwanese Startup WritePath Secures $500k, Expands EdTech Solutions for Korean Students
2014년 07월 15일

Writepath Inc. has recently secured $500k from B-Dash Ventures and Pinehurst Advisors. The team intends to use the funds to further expand into Asian markets outside their base of Taiwan, with a focus on the huge opportunity in Korea. Founded in 2009 WritePath provides multi-lingual editing services and online translation solutions. Currently the company serves 22 countries and has three services in the market. One such, Top Admit, is now being touted…

익명 SNS 시크릿, 250억 추가 투자 유치 성공하며 승승장구
  ·  2014년 07월 15일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시크릿(Secret)’은 은밀한 주제나 논란거리가 되는 이슈에 관한 의견을 익명으로 퍼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크릿이 2천 5백만(한화 255억4,500만 원)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4일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시크릿은 이번 해에만 3번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서비스를 시작한 작년의 초기 투자금까지 합치면 총 3,630만 달러(한화 371억 2,038만 원)의 자금을 마련했다. 시크릿은 투자 유치 소식과 함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하는 기능과 사용자가 특정…

Working in Korea as a Foreigner: Understanding Korean Visas
2014년 07월 15일

As Korea continues to brand itself as a startup nation, increasingly foreigners are becoming interested in joining Korean startups or even starting up their own venture in Korea. But getting visas in Korea for entrepreneurial endeavours can be daunting and is often tied up with red tape, as the government grapples with the best way forward to open Korea to foreign workers in the tech and startup space. A few of the…

소프트뱅크벤처스, 요기요 창업자가 만든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에 투자
2014년 07월 15일

소프트뱅크벤처스(www.softbank.co.kr 대표이사 문규학)는 퀄컴벤처스와 함께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개발업체인 와일드파이어코리아(Wildfire Korea www.naldo.co.kr)에 투자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3월에 설립한 와일드파이어코리아는 온라인 퀵서비스 플랫폼 ‘날도(Naldo)’를 서비스 중이다. 현재 퀵서비스 시장 전체 규모는 약 5조원으로 추정되며 전국에 걸쳐 수천여 개의 퀵서비스 업체가 있다. 퀵서비스가 생긴지 20년 가까이 되어가고 있지만 전화로 주문을 넣고 콜센터 직원이 일일이 기사를 배차하는 방식은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묶음배송으로 인한 배송지연이나 불투명한 가격 체계 등은 고객 만족도를 저하시켰다. 이에 날도는 콜센터의 기능을…

[beTECH] 어린이들을 위한 전자책 스트리밍 서비스, 에픽
  ·  2014년 07월 15일

스타트업의 산실인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Palo Alto)에 기반을 두고 있는 에픽(Epic)이 어린이들을 위한 전자책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나가고 있다.  에픽은 지난 1월 열두살 이하 어린이들만 구독(Subscribe)할 수 있는 전자책 스트리밍 아이패드용 앱을 론칭했다.한달에 5달러(약 5천 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5,000 권이 넘는 아동용 책을 다운로드 받거나 스트리밍하여 볼 수 있다. 에픽은 아마존 킨들, 애플의 아이북스(iBooks), 오이스터(Oyster)같은 쟁쟁한 전자책 서비스가 대부분 성인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어린이를 공략한 전자책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다운로드와 비교하여…

Korean Food Delivery & Marketing Are Going Digital, Present Huge Growth Opportunity For Innovators
2014년 07월 14일

You need only check out professional eaters on YouTube or Psy’s latest video to see that eating is a national obsession in Korea. What’s more, metropolitan Seoul is active 24 hours a day and is home to around 26 million people. Taking this into account its not surprising that the market size for the restaurant sector is around $60Bn per year, with more than 500,000 restaurants open for business. The area of…

인맥 관리 솔루션 ‘릴레이트 IQ(Relate IQ)’, 세일즈포스가 4천억 원에 인수
2014년 07월 14일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능형 인맥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회사인 릴레이트아이큐(RelateIQ) 가 세계 최대의 고객관계관리 시스템 (Customer Relation Management) 기업인 세일즈포스닷컴(Saleforce.com) 에 3억9,000만 달러 (한화 약 4,000 억원)에 인수된다. 2011년에 설립된 릴레이트아이큐는 빅데이터 분석과 기계학습 (Machine Learning) 을 통해 이메일, 캘린더, SNS, 모바일 기기 등의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 분산된 정보들을 지능적으로 분석하여 인맥 관리를 자동화함으로써, 수작업으로 일일이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지능형 관계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릴레이트아이큐는 올해 초에 투자자들로부터 2억 4,500만 달러 (한화…

빠른 다윗이 느린 골리앗을 잡는다, 한국 스타트업의 기동성 :: 알렉상드르 인턴기 #2
2014년 07월 14일

한국이나 프랑스에서나 경영학의 기본은 비슷하다.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운영효율을 만들어내야 하며, 소비자(IT업계의 경우 유저)들에게는 가장 큰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이 나와야 한다. 프랑스의 이웃 국가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많은 나라다. 독일의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은 미국, 스위스, 호주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런 탄탄한 중소기업과 벤처의 현황은 2010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유럽을 덮쳤을 때도 약 65만 명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며 독일의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이처럼 경영에서의 최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창출해내는…

소프트웨어 기업, 모바일 퍼스트(Mobile-First)가 아니면 살아남지 못한다
  ·  2014년 07월 14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은 이제 사람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이전에는 컴퓨터가 했던 기능들을 스마트폰으로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의 사용하는 빈도수와 시간은 순식간에 증가하여 ‘모바일-퍼스트 마인드셋(mobile-first mindset)’은 일상 뿐 아니라 산업에도 깊이 스며들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는 건설, 쇼핑, 제조, 헬스케어, 교육, 법과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쓰이게 되었고 그 영향력은 지속해서 커지고 있으며 심지어 기업의 핵심 기술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프트웨어 기업가들이 제품을 만들 때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기술이 기업의 핵심이…

실리콘밸리 출신 쇼핑 앱 ‘위시(Wish)’, 한국 국민쇼핑앱 자리 노립니다 – 컨텍스트로직코리아 백명현 대표
  ·  2014년 07월 14일

2014년 상반기 모바일 쇼핑 앱 이용자 수가 올 1월을 기점으로 하루 평균 천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인구수가 5천만 명을 조금 넘는 수준인 것을 고려한다면 5명 중 1명은 쇼핑 앱을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워낙 규모가 크고 잠재 고객이 많은 시장이기에 대기업·스타트업이 너나 할 것 없이 모바일 앱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시장의 절대 강자는 등장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 실리콘밸리 발(發) 글로벌 쇼핑 앱인 ‘위시(Wish)’가 5천만 달러(한화 약 5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아마존의 드론 배송의 꿈, 언제 이루어질 것인가?
  ·  2014년 07월 14일

아마존이 공식적으로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목요일에 미국연방항공국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에 무인비행기, 드론 테스트를 시애틀 상공에서 가능토록 허용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공식 서한 다운로드) . 아마존은 작년 12월 프라임 에어라는 드론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 계획을 공식 발표한 후, 이번 제출된 서한을 통해 “현재는 8~9세대의 드론이 개발되어 시간당 80km 속도를 낼 수 있으며, 판매 제품의 86%인 2.3kg 이하로(5파운드) 의 무게를 배송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아마존은 미국 연방 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 법으로 인해,…

‘앱만 깔면 400여 개 전시회를 무료로’, 캔고루 통한 전시 참관객 10만 명 넘어
2014년 07월 11일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무료티켓을 제공하는 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는 뜻의 캔고루(can go to)가 주인공이다. 캔고루를 깔면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시장인 코엑스와 킨텍스는 물론 부산의 백스코와 대구의 엑스코, 광주 제주까지 전국의 모든 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거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 무료입장권을 제공한 전시회 수가 400여개를 넘었고 캔고루를 통해 전시회를 참석한 참관객이 10만명이 넘었다. 일반적으로 전시회를 가면 현장에서 복잡한 등록절차를 거쳐야만 들어갈 수 있다. 반면 캔고루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에 뜨는…

D.camp 입주와 SXSW 2015 참가 기회를 동시에, ‘글로벌 창업발전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2014년 07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가 주관하는 ‘글로벌 창업발전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게임, 음악, 영상, 애니메이션, 출판, 패션, 건축 등 콘텐츠 및 창조산업 스타트업들 가운데 역량이 뛰어난 5개 팀을 선발하여, 디캠프 입주기회와 더불어 글로벌 창조산업 페스티벌인 SXSW 2015 참가는 물론, 참가 팀 중 1 팀에게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컵 2014(Creative Business Cup 2014) 본선 진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디캠프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으로…

Korean Navigation Company, KimGisa, Plans Stage 1 in Asia location-based Marketing Takeover
2014년 07월 11일

Imagine if department stores in busy urban shopping districts could lock-in customers travelling into the area, before they even arrived. Kimgisa, a navigation app developed by Korean startup locNall aims to be the No. 1 player in the navigation and location-based marketing industry in Asia and make that marketing dream a reality. The team has already started working with large clients lik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o deliver targeted marketing to airport visitors…

[beTECH] 중고의류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트와이스, 당일 옷 수거 서비스 론칭
  ·  2014년 07월 11일

소비자들로부터 질 좋은 브랜드의 여성 중고 의류를 사서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다시 판매하는 온라인 패션 마켓플레이스인 트와이스(Twice)가 오프라인 시장으로 진출을 위한 트와이스로컬(Twice Local) 서비스를 론칭했다. 소비자는 트와이스 앱이나 웹에서 단 한번의 클릭만으로 당일 수거부터 2주 후 수거까지 정해진 옵션을 선택하여 옷 수거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으며 트와이스는 지정된 시간과 장소에 직원을 보내 소비자가 판매하기를 원하는 옷을 직접 수거한다. 이전까지 트와이스의 서비스는 옷 판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착불 소포 봉투 혹은 박스를 보내고, 소비자가…

6살된 앱스토어, 그 현황과 미래는?
  ·  2014년 07월 11일

앱스토어, 이제 6살  스마트폰이 사람들을 더 매료시킨 것은 아마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어플리케이션은 스마트폰이 본래 할 수 없었던 기능을 가능하게 하여 그 응용분야를 확장시켰다. iOS에서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앱스토어가 오늘 6살이 된다. 앱스토어는 수많은 개발자들에게 기회의 장이 되었다. 개발자들은 자신이 만들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선보였고, 그 분야는 게임에서부터 교육, 쇼핑, 미디어, 여행 등을 모두 어우를 정도로 다양하다. 6년째가 되는 오늘, iOS 사용자들은 앱스토어에서…

스타트업, 앞 길이 막막하다면 그로스해킹을 하라! – 벤 레비(Ben Levy) 강연
  ·  2014년 07월 11일

당신의 스타트업이 해산의 고통을 감내하며 드디어 몇 개월 혹은 몇 년만에 프로덕트를 론칭했다. 미디어에 보도자료를 보내고, SNS 운영을 통해 겨우겨우 몇 천명의 사용자들을 유치했지만 몇일 뒤 그들은 당신의 서비스에 대해 잊고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기대했던 폭발적인 성장은 없다. 설상가상 무엇이 잘못됐는지도 모르겠다. 자, 이 깊고깊은 골짜기 속에서 당신의 팀은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부트스트랩랩스의 공동대표 벤 레비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인 ‘부트스트랩랩스(BootstrapLaps)’의 공동대표 벤 레비(Ben Levy)가 어제 10일, 역삼동 마루 180에서 ‘그로스 해킹…

마케팅 비용없이 앱스토어 전체 1위 ‘뭐야이번호’, 그 이틀 간의 여정
2014년 07월 10일

최근 앱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몇몇 게임 앱들이 수 십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들여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다. 여러 카테고리의 앱 중에서 실제로 많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 카테고리가 게임이고 그렇기 때문에 초기 사용자 획득이 가장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음에 따라 대규모의 마케팅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 또한, 배달 앱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올해 배달 앱 중심으로 TV CF가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최근 앱 마케팅 시장은 대규모의 예산을 기반으로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