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하게 갈아보자, 스타트업 그라인드(Startup Grind):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  2014년 06월 03일

스타트업을 글로벌하게 키우고 싶은 당신,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를 만나고, 뉴욕 최고의 비즈니스 개발업자를 만나고, 최고의 개발자를 우크라이나에서 구할 수 있다면 어떨까? 스타트업 그라인드(Startup Grind)는 창업가들을 교육하고, 영감을 주고, 연결시키기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커뮤니티이다. 다소 생소한 위의 나라들의 조합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챕터 디렉터(Chapter Director) 샤할 마토린이 제시한 것이다. ‘내 꿈은 실리콘 밸리인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쪽 지역으로 연결을 부탁할 수도 있다. 42개 국가의 100개 도시, 75,000명의 창업가가 등록된 스타트업 그라인드이라면 아주 힘든 일은 아닐 것이다….

전세계 인터넷 연결을 위한 구글의 끝없는 도전과 야심
  ·  2014년 06월 03일

영화배우 조니뎁 주연의 미래 영화 “트랜센던스”를 보게 되면 인간의 두뇌가 업로드된 슈퍼컴을 통해 전세계 금융, 범죄, 여행 등 모든 것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영화 후반부에는 사망한 조니뎁이 복제 인간으로 환생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설마 현실이 될까 라는 의심과 함께 두려움이 몰려오기까지 했다. 최근 구글의 움직임을 보게 되면, 무인 자동차, 전세계 인터넷 연결 등 영화와 같은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지난 1일 구글이 향후 전세계에 인터넷 접근이 가능토록 위성 사업에 약 1~3조원을…

***Korea’s President Pledges Mega-Bucks, But No Clear Policies***
2014년 06월 02일

Korea’s startup ecosystem is growing. Of that I am sure. What I am less sure of though is whether this growth is the result of government involvement, or in spite of it. As President Park finished off her first year at the helm of Korean politics she promised more money, but gave little indication as to how the money would be spent, and having worked closely with the government on several projects…

***Genomics Article***Christine
2014년 06월 02일

S. Korea announces $540 million post-genome project SEJONG, Feb. 19 (Yonhap) — The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Wednesday the official launch of a post-genome project that seeks to develop and commercialize new genomic technologies. The project consists of five major goals that include the creation of a standardized human genome map. It also aims for developing indigenous technologies for analysing human genes and for genome-based diagnosis and disease treatment. http://english.yonhapnews.co.kr/business/2014/02/19/0504000000AEN20140219003900320.html S. Korea’s…

[단독인터뷰] “미디어, 단순히 다르다는 것만으로 살아남을 수는 없다” – 치즈버거네트워크 벤 허 대표
2014년 06월 02일

인터넷 유머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 손꼽히는 치즈버거 네트워크의 창업자이자 대표 벤 허(Ben Huh)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삶(A life worth living)’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4일, ‘비론치2014(beLAUNCH2014)’ 무대에 올랐다. 치즈버거 네트워크의 대표 벤 허는 1987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이 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치즈버거 네트워크는 매월 4억 명이 방문하고 50만 개의 사진과 비디오가 업로드되는 세계 최대의 유머 사이트다. 미디어, 출판 등으로 그 영향력을 넓히며 새로운 콘텐츠 문화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비앤비를 비틀었다, 같지만 다른 공유경제 여행 비즈니스 4선
  ·  2014년 06월 02일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는 ‘공유경제’이지만, 게스트·호스트·플랫폼 3자가 모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3년 세계 공유경제 규모는 51억 달러(한화 5조2,224억 원)에 이르며, 매년 80% 이상 성장하고 있다. 특별히 개방적인 마인드와 함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여행객들의 성향 덕에 여행 산업에서 공유경제는 꽃을 피운다. 공유 숙박 서비스 ‘에어비앤비(airbnb)’는 이제 공유경제 비즈니스의 대명사가 될 정도. 국내에서도 ‘에어비앤비’와 유사한 ‘비앤비히어로(bnbhero)’라는 서비스가 등장하기도 했다. 에어비앤비와 프로세스가 유사하지만 시점을 조금 비튼 해외의…

여행루트 검색·예약 서비스 ‘Hipmunk’, 2,000만 달러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6월 02일

항공편 및 호텔 검색 스타트업 ‘힙멍크(Hipmunk)’가 오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Oak Investment Partners)의 주도 하에 2,000만 달러(한화 약 204억 원)의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밝혔다. 힙멍크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애덤 골드스테인(Adam Goldstein)은 여행 고객의 경험이 있는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기 위해 기다려왔으며, 그러한 이유로 이전에 항공편 검색 서비스’ 카약(Kayak)’에 투자했던 적이 있는 오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받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오크의 제너럴 파트너인 렌 릴리(Ren Riley)가 힙멍크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힙멍크는 골드스테인과 레딧(Reddit)의 공동창업자였던 스티브 허프만(Steve Huffman) CTO가 2010년 설립한 회사로서 항공편…

거기 있어야 하는 이유
  ·  2014년 06월 02일

미국을 대상으로 글로벌 사업을 하려면 본사를 미국으로 옮기라는 – 상황이 허락한다면 – 말을 나는 항상 강조한다. 아직도 이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본사를 미국으로 옮기는 것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중요한 행정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느낀점은 단순히 본사를 미국으로 옮기는 것 보다는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팀이 물리적으로 미국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 한국에 좀 오래 머물면서 이걸 더욱 더 절실히 깨달았다. 한국 나오기 바로 전에 미국에서의 내 관심사는 NBA…

케이큐브벤처스, 검색 기술 스타트업 큐리온에 1억원 투자
2014년 06월 02일

-큐리온, 차세대 시멘틱 검색 기술 통해 다양한 영역과 사업 형태로 서비스 확장 계획 -케이큐브벤처스, 향후 역량 있는 기술기반 스타트업 발굴에 지속 주력 할 것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 http://kcubeventures.co.kr)는 주식회사 큐리온(Quryon, 대표 이승엽, 이우주)에 1억 원을 투자했다고 오늘 2일 밝혔다. 큐리온은 글로벌시장형 창업사업화 R&D사업(TIPS)의 운영기관인 케이큐브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5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지원받았으며 총 6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다. 큐리온은 차별화된 데이터 마이닝 기술로 차세대 시맨틱 검색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기술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