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을 위한 웨어러블 디바이스’휘슬(Whistle)’,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는 GPS 기능 추가
  ·  2014년 05월 23일

IOT(Internet of Things)는 수많은 물건들의 위치를 추적하기 쉽게 만들어줬다. 그리고 최근 이름이 알려지고 있는 애완견 활동량 추적 서비스를 개발한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 ‘휘슬(Whistle)’이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은 GPS와 Sub-GHz 셀룰러 기술을 모두 활용하며, 안드로이드, iOS 기기와 동기화되어 요청에 따라 위치를 추적할 수 있게 돕는다. 휘슬의 핵심 제품은 외출하고 있는 동안 물리적으로 항상 애완견과 붙어있을 수 없어 도그시터(Dogsitter) 등을 고용하기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누구나 ‘딱 12분만’ 통화하면 용돈을 벌 수 있는 공유경제 플랫폼, ’12ish’
  ·  2014년 05월 22일

누군가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딱 12분 정도만 주어진다면 어떨까? 그게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12분은 내가 궁금한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누군가로부터 경험과 지식을 전해듣기에 꽤 충분한 시간이다. 또한 만약 다른 사람과 같은 분야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있거나 그것에 대해 토론하기를 좋아한다면 12ish를 통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원할 수도 있다. ’12ish’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정확히 12분 동안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스타트업 CEO라면 자신의 스타트업을…

Korean ‘Hello Market’ Raises $2.5M to Augment Their C2C Buying Platform In Asia
2014년 05월 22일

Hello Market, who have just announced their first funding round of $2.5M, is a C2C marketplace platform service that allows users to sell, buy, and exchange goods and services through mobile platforms (Android, iOS) as well as the web. According to Co-Founder Alber Hahn their goal now is to continue to apply, update, and expand upon the craigslist C2C commerce model, with a current focus on further expansion into Japan. The Hello Market…

25억 투자 유치한 No.1 패션 미디어 플랫폼 ‘스타일쉐어’ – 윤자영 대표 인터뷰
  ·  2014년 05월 22일

‘스타일쉐어(StyleShare)’의 윤자영 대표는 특별한 인터뷰이(interviewee)다. 이상하게도 그녀를 만나고 나면 스타트업을 차리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2월 갓 이사한 사무실에서 윤자영 대표를 만났다. 잠깐 흘리듯 투자 건 이야기가 오간다고 귀띔했었는데, 몇일 전 25억 투자를 유치 소식이 들려왔다. ‘고생했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재밌게 사업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또 한 번 듣고 싶었다. 머리가 조금 길어져서 였을까. 3개월 만에 본 윤자영 대표는 이전보다 더 성숙하고 단단해보였다. ▲스타일쉐어 윤자영 대표 비석세스(이하 B) = 먼저 축하드립니다. 25억이면 규모가 꽤 큰 금액인데요,…

Korea’s Banks Foundation and Singapore’s JFDI Announce Partnership to Connect & Accelerate Startups Across Asia
2014년 05월 22일

Over the last year collaboration between the startup ecosystems in North and South Asia has seen greatly increased velocity as resources come together to enable the rising tide in Asian entrepreneurship to accelerate. And in recent days Joyful Frog Digital Incubator (JFDI), an accelerator based in Singapore, and the Banks Foundation for Young Entrepreneurs (Banks Foundation) a community centre for Korean entrepreneurs in Seoul, have announced a partnership. This formal collaboration aims to…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동남아 대표 엑셀러레이터 ‘JFDI’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2014년 05월 22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이나리 센터장과 JFDI 휴 메이슨 공동대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박병원, dcamp.kr, 이하 재단)은 싱가포르 최대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투자·보육기관)인 JFDI와 5월 22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JFDI는 세계적 스타트업 육성기관 연합체인 ‘GAN(Global Accelerator Network)’의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한 동남아 회원기관이다. 2012년 본격적인 보육을 시작해, 대상 스타트업의 66%가 평균 5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싱가포르 등 6개 아시아 국가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스타트업 위크앤드 (Startup Weekend)’ 행사를 연속 개최해, 220여개에 달하는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창업 생태계 허브로서 재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마케터의 효과적인 성과 증진을 위한 ‘캡토라(Captora)’, 2,2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2일

전 마켓오(Marketo)와 석세스팩터스(SuccessFactors)의 임원으로 일한 바 있는 폴 올브라이트(Paul Albright)가 이끄는 ‘캡토라(Captora)’가 2,200만 달러(한화 약 225억 원)의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0일 (현지 시각) 밝혔다. 올브라이트는 기존 방식과 비교했을 때 캡토라가 더 좋은 이유는 바로 웹 검색에서 회사나 제품 이름 등 ‘브랜드 용어(branded terms)’를 사용하는 사람들로부터 발생하는 ‘마케팅 파이프라인(marketing pipeline)’이라고 말했다. 캡토라는 자동으로 다양한 연관검색어를 타겟팅하는 캠페인을 생성해서 마케터들이 고객들에게 더 일찍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의 검색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부엌 리모델링 도와주실 분”, 이웃 전문가를 고용할 수 있는 플랫폼 ‘썸택(Thumbtack)’ 3,000만 달러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2일

이웃에 사는 전문가들과 서로 연결해주는 플랫폼, 썸택(Thumbtack)이 세콰이어캐피탈(Sequoia Capital)과 타이거글로벌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로부터 3,000만 달러(한화 약 307억 원)의 시리즈 C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0일(현지시각) 밝혔다. 썸택은 지역적인 서비스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접근을 했다. 태스크래빗(TaskRabbit)과는 달리 고객들이 불필요한 옵션으로 검색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대신에 그들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플랫폼에 말해주면, 서비스 제공업체가 그들을 연결시켜주기 위해 24시간 확인한다. 클라이언트는 여러 개의 쿼트를 내걸 수 있으며 쿼트를 통해 그들과 함께 일한 사용자들의 리뷰를 비교할…

글쓰기 첨삭에는 ‘에디켓’, 평균 나이 23세의 그들은 이제 세계를 꿈꾼다
2014년 05월 21일

필자는 에디켓과의 인연이 유난히 깊다. 창업캠프에서 옆 조로 만난 김민규 대표(이하 김대표) 그리고 에디켓은 필자가 창업캠프 아이디어 배틀에서 3위에 머물렀을 때, 1위를 당당히 수상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의 열정과 예비창업자로서 스타트업 기업을 키워나가는 성장의 과정을 지켜봤기에 더 애정이 간다. ‘비런치 2014’ 참여 부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필자는 에디터로, 그는 한 회사의 정식 대표로 만나게 되었다. 글쓰기라는 활동 차체를 바꾸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는 이 야망이 넘치는 젊은 스타트업은 어떤 생각을 품고 있을까. <김민규 대표(좌)와 이정우…

옐로모바일, 음식점 예약 서비스 ‘포잉(Poing)’의 개발사 트러스트어스에 전략적 투자
2014년 05월 21일

“옐로모바일, 레스토랑 예약 어플리케이션 ‘Poing(포잉)’의 개발사 트러스트어스에 전략적 투자” “‘Poing(포잉)’, 신뢰도 높은 온라인 레스토랑 미디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  최근 벤처업계에서 적극적 기업 인수와 투자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레스토랑 추천 및 예약 어플리케이션 ‘Poing(포잉)’을 서비스하는 (주)트러스트어스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DSC인베스트먼트(대표 윤건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투자는 Series A급 규모이다. ‘Poing(포잉)’은 프리미엄 레스토랑 추천 및 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트러스트어스가 2013년 12월 파이브락스로 부터 ‘예약왕 포잉’ 서비스를 인수한 뒤 리뉴얼한 서비스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음식점 예약 관리 플랫폼 ‘NoWait’, 1,000만 달러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 성공
  ·  2014년 05월 21일

더 이상 맛집에 가기 위해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스마트폰으로 음식점에 예약하고 줄을 설 수 있는 웨이팅 목록 플랫폼 ‘NoWait’가 1,000만 달러(한화 약 억 원)의 시리즈 B 규모 투자유치를 발표했다고 테크크런치는 21일(현지 시각) 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드라이브캐피탈(Drive Capital)을 중심으로 오하이오 주 기반의 중서부 기업 기반 자금으로 주도되었다. NoWait은 인근 식당의 리스트를 보여주고 각 식당의 웨이팅 상황과 현재 위치로부터의 거리, 그리고 모바일로 웨이팅 목록에 들어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파트너인 음식점에게는 웨이팅…

일본의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앱 ‘Sansan’, 1,4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  2014년 05월 21일

얼마전 명함정보를 타이피스트가 직접 입력해주는 한국의 명함관리 앱 ‘리멤버’가 10억 원의 초기 투자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일본의 명함관리 앱 ‘산산(Sansan)’이 실리콘 밸리 투자사인 DCM을 중심으로 약 1,400만 달러(한화 약 143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테크인아시아(TechInAsia)는 19일(현지 시각) 밝혔다. 산산은 명함 정보를 저장하고 검색할 수 있는 기능에 특화된 서비스로, 클라우드 기반 명함관리 서비스의 선두주자다. 미국 시장과 아시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산산은 2007년 도쿄에서 설립된 회사로 명함을 정확하게 스캐닝하여 명함에 인쇄된 연락처 정보를 정리할…

‘비론치 2014′로 짚는 글로벌 트렌드 지도 (2)
  ·  2014년 05월 21일

지난  글에 이어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서 거론되었던 글로벌 테크, 투자 트렌드를 한 데 모아 소개합니다. ‘비론치 2014’로 짚는 글로벌 트렌드 지도 (1) 보러가기 Ⅴ. 글로벌 빌리언달러 스타트업, 한국에서도 탄생할 수 있다 비론치 둘째 날의 서문을 연 것은 굿워터캐피탈의 에릭 킴 대표와 카카오톡의 이석우 대표였습니다. 두 연사는 각각 스피치를 마친뒤 테크크런치의 기자 대니 크릭톤과 함께 <한국의 유니콘들>이라는 주제의 패널 토론을 함께 했습니다. 이 두 연사는 한국이 향후 몇 년 안에 얼마든지 기업가치 10억…

1조 원 매출, 액션캠 기업 ‘고프로(GoPro)’, 美 IPO 신청서 제출
  ·  2014년 05월 20일

미국의 액션 카메라 전문 기업 ‘고프로(GoPr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어제 19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고프로’는 1억 달러(한화 1,023억4,000만 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기업공개의 주관사로는 JP모건, 시티은행, 바클레이 등 월 가의 대형 은행들이 참여했다. 2002년 니콜라스 우드만(Nicholas Woodman)이 설립한 ‘고프로’는 전 세계 액션캠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3월 비즈니스인사이더는 ‘고프로’의 기업가치가 23억 달러에 이르며, 올해 5월 경에는 기업공개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고프로’는 이번…

익명 SNS 계 강자 위스퍼(Whisper), 3,600만 달러 시리즈 C 규모 신규 투자 유치
  ·  2014년 05월 20일

익명 SNS의 대표주자 ‘위스퍼(Whisper)’가 3,600만 달러(한화 약 368억1,000만 원)의 시리즈 C 규모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9일(현지시각)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위스퍼’는 투자 유치와 함께 카테고리, 관련된 포스트(Related Posts) 기능 등 사용자 편의에 맞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투자는 기존의 투자자였던 라이트스피드 벤처스와 세쿼이아 이외에도 텐센트, 샤스타벤처스, 쓰라이브 캐피탈 등의 신규 투자자들이 합류하며 성립됐다. 투자금을 통한 향후 계획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위스퍼’는 사용자들이 익명으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원조 익명 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Korean Startup ESTmob Behind File-sharing App Send Anywhere Raises $1M From Rakuten Ventures
2014년 05월 20일

Originally Posted by TechInAsia ESTmob, the Seoul-based team behind file-sharing app Send Anywhere revealed today it has completed a US$1 million seed round led by Rakuten Ventures. ESTmob co-founder Suhyuk Kang said that they will use the funding to expand their user-base around the globe and ramp up the app’s feature set. Send Anywhere delivers a basic, somewhat mundane utility to device owners. After one downloads the app, a user selects a…

‘비론치 2014’로 짚는 글로벌 트렌드 지도 (1)
  ·  2014년 05월 19일

“Ongoing beLAUNCH!”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비론치 2014(beLAUNCH 2014)’가 지난 15일, 약 3,000명의 참여를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틀 간의 화려했던 축제는 아름답게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자리를 채웠던 150여 개의 기업들과 수 많은 VC, 바이어들, 40여 명의 연사들이 함께 빚어낸 가치는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가 진일보하는 계기를 만들어냈음을 믿습니다. ‘비론치 2014(beLAUNCH 2014)’에서 거론되었던 글로벌 테크, 투자 트렌드를 한 데 모아 소개합니다. Ⅰ. 국내 스타트업, 웨어러블 디바이스 계의 넥스트 챔피언에 도전하라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뉴욕의 모든 빌딩을 책임진다, 건물관리 애플리케이션 로그첵(LogCheck) :: 라이언킴의 스타트업 인 뉴욕
  ·  2014년 05월 19일

뉴욕 건물관리 앱 시장은 니치 마켓! 몇 해전 인시아드(INSEAD, 프랑스 퐁텐블로에 있는 경영 대학원)의 김위찬 교수가 공동집필한 “블루오션 전략(Blue Ocean Strategy)”이 한동안 화두였다. 시장을 재정의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니치마켓(Niche Market)도 자주 입에 오르내린다. 경쟁자가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소수인 틈새시장이다. 뉴욕에서 만난 로그첵(LogCheck)은 바로 두 가지를 모두를 연상시키는 빌딩 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회사이다. 제품이 비교적 간단하여 소비자에 설명하기도 쉽고 실제 사용자가 이용하기도 쉽게 만들어져 확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지난해 여름 뉴욕 브루클린에서 브런치를 함께 하며…

아빠는 꿈이 뭐에요, 바이더피플(BythePeople) : 이스라엘 그녀의 Startup Interview
  ·  2014년 05월 19일

올해 41세인 정 씨는 한 조선소 하청업체에 다니다 정리해고를 당했다. 가족에게 해고당한 사실을 숨기며 딸의 학비 걱정을 하던 그는 폐가에서 추위를 피하다 연기에 질식한 채 발견되었다. 작년 연말에 발생한 이 사건은 많은 주변이 들을 안타깝게 했다. 기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은 4, 50세에 접어들면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게 마련이다. 능력 있는 젊은 사원들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자신에게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바이더피플(By the People, http://www.bythepeople.co.il/)은 해고를 당하거나 실직 상태인 중장년층이 사업을…

[Ongoing beLAUNCH] 비론치가 담은 3,000가지 못다한 이야기
2014년 05월 16일

총 1년 간 준비한 비론치 2014의 대장정이 지난 15일 막을 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론치를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이유는 연사, VC, 스타트업, 그리고 대학생을 비롯 일반 참가자들을 포함한 3,000명의 모든 참가자들이 제각기 비론치에 갖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론치가 담고 있는 3,000가지 이야기를 다 전할 순 없지만 그 중에서 몇 가지를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비론치는 다양한 이력을 가진 수많은 참가자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으며 어떤 가치를 가져다 주었을까요? ‘Ongoing beLAUNCH’, 비론치 2014는 끝났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