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론치 2014, 어떤 글로벌 투자자가 참석하나

2014년 5월 14~15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될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beLAUNCH)2014'에는 어떤 글로벌 투자자가 참석할까?

Ⅰ. 글로벌 엔젤 패널(Global Angel Panel)

먼저, 90년대부터,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엔젤투자를 이끌었던, 실리콘밸리의 전설 론 콘웨이와 함께 SV 엔젤을 이끌고 있는 데이비드 리(David Lee)의 이름이 눈에 띈다. 스탠퍼드 대학에서 전자 공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구글(Google), 스텀플어폰(StumpleUpon,eBay에 인수됨)등에서 신사업 전략을 담당하며 시장 트렌드를 익힌 그는, SV엔젤을 창업하고, 에이비앤비, 플립보드, 징가 등에 투자한 바 있다. 데이비드 리는 ‘비론치(beLAUNCH)2014'의 스타트업 배틀의 심사위원과 '글로벌 엔젤 패널' 세션에 참석하여 슈퍼 엔젤에서부터 크라우드 펀딩까지, 벤처 생태계를 뒷받침하고 있는 엔젤투자의 진화 상과 그 미래에 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David+Lee+TechCrunch+Disrupt+NY+Day+3+HgwKyasno5Pl▲SV 엔젤, 데이비드 리 대표

또한, 투자가 필요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웹상에서 직접 연결하는 소셜네트워크형 플랫폼, 엔젤리스트를 창업하여, 기존 실리콘밸리의 폐쇄적 투자 환경을 혁신해 낸 나발 라비칸트의 이름도 눈에 띈다.  나발 라비 칸트(Naval Ravikant)는 실리콘밸리에서 보기 드문, 야전(野戰) 형 전략가이다. 풍부한 스타트업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를 집행하는 플랫폼 빌더라는 이야기다. 에피니온(Epinion, Shopping.com을 통해 IPO)과 제노아(Genoa Corp, Finisar에 매각) 등을 창업한 바 있으며, 트위터와 우버, 야머 등에 투자한 바 있다. 나발 라비칸트 역시  ‘비론치(beLAUNCH)2014'의 스타트업 배틀의 심사위원과 '글로벌 엔젤 패널' 세션에 참석하여,  참석자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Naval+Ravikant+TechCrunch+Disrupt+NY+Day+2+0HVW8I4G4fnl▲엔젤리스트, 나발 라비칸트

Ⅱ. 탑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 패널(Top Silicon Valley VCs Panel)

333902711_640▲메이필드펀드, 팀 창 파트너

 ‘비론치(beLAUNCH)2014'의 탑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리스트 패널(Top Silicon Valley VCs Panel)에  참석하여, 실리콘 벨리와 아시아를 연결해내는 투자 인프라와 생태계 구축에 대한 통찰을 전할 예정인 포매이션8(Formation 8)의 창업자겸 파트너인 조 론스데일(Joe Lonsdale)과  메이필드펀드(Mayfield Fund의 대표이사인 팀 창(Tim Chang) 역시 주목할만하다. 한편, 뉴미디어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메이필드 펀드의 대표이사 팀 창(Tim Chang)은 포브스가 최고의 벤처투자자를 뽑는 `마이더스 100인(Midas List of Top 100)'에 2011년과 2012년 연속 선정된 인물이다.

Ⅲ. 아시안 코퍼레이트 벤처캐피탈리스트 패널(Asian Corporate VCs Panel)

아시아 시장에 특별히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의 투자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아시안 코퍼레이트 벤처캐피탈리스트 패널(Asian Corporate VCs Panel)에 참석할 라쿠텐 벤처스(Rakuten Ventures)의 안새민 파트너와 트랜스링크(Capital Translink Capital)의 음재훈 파트너 역시 주목할만 하다. 한국의 호창성, 문지원 대표가 창업한 동영상 자막 서비스 비키의 라쿠텐에 대한 2억 달러 매각 스토리와 한국의 정세주 대표가 창업한 건강 관리 어플리케이션 눔의 미국에서의 700만 달러의 투자유치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해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의 유니콘 패널에서는 한국의 쿠팡과 카카오에 직접 투자한 바 있는 매브릭 캐피탈의 에릭킴 파트너가 참석하여, 쿠팡의 김범석 대표, 카카오의 김석우 대표와 함께, 한국에서의 조 단위 가치를 갖는 벤처회사 더 유니콘 클럽(The Unicorn club)의 의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며, 한국의 모바일 게임 분석 서비스 파이브락스(5rocks)에 투자한 바 있는 일본의 글로벌 브레인(Global Brain)의 야스히코 유리모토 대표 역시 스타트업 배틀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다음 링크를 통해,  ‘비론치(beLAUNCH)2014'에 참석할  글로벌 투자자들의 아젠더와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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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종
이한종은 연쇄 창업자로, KBEAT의 공동창업자이자 CXO. 스타트업을 위한 초기투자 심사역 및 엑셀러레이터로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및 뉴미디어 플랫폼 영역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SKP,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의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6년 런던 영화학교를 졸업했고, 2011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walterlee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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