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 라비칸트(앤젤리스트 대표)가 전하는 “스타트업 리쿠르팅의 정석”
2월 3, 2014
나발 라비칸트
나발 라비칸트(Naval Ravikant)는 실리콘밸리에서 보기 드문, 야전(野戰) 형 전략가이다.

풍부한 스타트업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를 집행하는 플랫폼 빌더(Platform Builder)라는 이야기다. 에피니온(Epinion, Shopping.com을 통해 IPO)과 제노아(Genoa Corp, Finisar에 매각) 등을 창업한 바 있으며, 트위터(Twitter)와 우버(Uber), 야머(Yammer)등에 투자한 바 있다.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엔젤리스트(Angelist)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로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나발 라비칸트, 그가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을 통해 스타트업 리쿠르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들을 위해 현장감 넘치는 조언을 전한 바 있다.

#1. 인맥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당신 주변의 개인적인 인맥부터 시작하여, 그들과 일하거나 함께 공부했던 사람 중 최고의 10명을 추천 받아라. 그리고 그들을 직접 만나 면접을 시작하라. 설령 그들을 고용하지 않을 지라도, 그들이 당신을 계속 기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채용과 고용의 과정은 회사의 브랜딩을 위한 가장 적절한 도구이다.

#2. 사명감이 중요하다

당신의 회사는 작고, 많은 급여를 줄 수 없다. 당신의 스타트업은 미션과 비전을 통해 사람들을 감화시켜야 한다.

#3. 내부의 헤드헌터를 활용하라

권한을 위임하고, 스타트업 내부의 헤드헌터를 활용해 보라. 그리고 채용 결과에 따라 그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구조를 만들어 보라.

#4. 신속한 의사결정

당신은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 두 번, 세 번 기회를 주는 것은 냉정한 스타트업 세계에서 통하지 않는다.

#5. 팀을 만들어라

사업 초기 당신과 함께 스타트업을 시작한 5~10명의 직원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에게 주식을 아끼지 마라.

#6. 능력중심의 자세를 견지하라

채용을 결정한 이후에는 단호하고, 능력 중심의 자세를 견지하라. 그들의 업무 성과에는 관용적으로 대처하지만, 아니다 싶을 경우에는 단호히 퇴사시켜야 한다.

#7. 나이와 직함은 중요하지 않다

나이와 직함은 겉치레일 뿐이다. 스타트업은 모든 구성원에게 똑같은 시작이어야 하며, 직함 역시 모두 똑같아야 한다.
오는 5월 14~15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테크 스타트업 축제 ‘beLAUNCH 2014’에 나발 라비칸트(Naval Ravikant)가 스피커로 합류한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이번 beLAUNCH2014에 그가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시장과 스타트업의 투자 전망과 향후 전략을 나누고자 하니, 비석세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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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AUNCH 2014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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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AUNCH2014 스타트업 부스 신청 / 배틀 신청

이 한종
이한종은 연쇄 창업자로, KBEAT의 공동창업자이자 CXO. 스타트업을 위한 초기투자 심사역 및 엑셀러레이터로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및 뉴미디어 플랫폼 영역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연세대학교, SKP,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의 멘토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06년 런던 영화학교를 졸업했고, 2011년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walterlee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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