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 “2013 beLAUNCH”의 또 다른 스피커, ‘500 Startups’의 ‘Christine Tsai’를 소개한다.
‘500 Startups’는 스타트업의 성공 가속화를 돕기 위해 초기 단계의 벤처 및 스타트업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엔젤투자를 통한 seed fund 연계 및 제공, 마케팅, 고객 확보 및 유치 전략 등이 초기 스타트업들에 지원된다. Christine Tsai는 현재 ‘500 Startups’의 파트너직을 역임하고 있으며 500 Mentor network 및 파트너십 및 마케팅 플랫폼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녀는 ‘500 Startups’의 멘토 프로그램, 파트너십 및 제휴, 유통 및 마케팅 등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으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기업가들, 스타트업들을 만나며 보낸다.
UC Berkeley에서 인지과학을 전공한 그녀는 과거 ‘Google’과 ‘YouTube’ 등에서 마케팅 및 제휴 사업을 담당했으며, 다양한 시도로 회사의 초기 사업들을 기획하고 성공으로 이끌었다. 광고 및 제품의 수익 창출, 파트너십 제휴뿐 아니라 경쟁 시장 분석, 서비스 개발 및 론치(Java용 App Engine 및 Google Web Toolkit (GWT) 론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그녀의 커리어는 현재 스타트업과 벤처들의 지원 사업에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그 기반을 디딘 그녀의 능력이 빛을 발하는 중이다.
미국계 중국인과의 결혼으로 중국 성을 갖고 있지만 그녀는 사실 실리콘 밸리에서 자란 한국인 2세다. 때문인지 그녀는 ‘500 Startups’에서도 특히 많은 한국 벤처들과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최근 ‘500 Startups’에서 ‘SK Planet’, ‘Strong Ventures’와의 공통투자 한 김창원 대표의 ‘Tapas Media’의 투자유치 역시 Christine Tsai가 담당해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한국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장, ‘beLAUNCH 2013’에 참여하는 계기에 대해서 매우 큰 흥미를 갖고 있다.
“Grace under pressure”를 말하는 그녀,
‘2013 beLAUNCH’, Christine Tsai 그녀의 이야기가 기대된다.
▷beLAUNCH2013 홈페이지 바로가기
▷beLAUNCH2013 티켓 구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