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1월 27일(화), 매일경제 미디어센터 대강당에서 2012년 한 해 동안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 청년기업인 20명의 뜨거운 열정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진다.
청년기업인상 포상 대상자는 39세 이하 기업대표로서,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어옴으로 청년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인들이다.
청년기업인 시상식은 2009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으나 2012년 시상식은 처음으로 민간기업이 맡아서 주최하게 되었다. 매경미디어그룹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시상자들을 공로를 더욱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청년창업의 열기를 전파할 계획이다.
주어지는 상은 대통령, 국무총리,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매경미디어그룹, 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는 표창으로 총 20 점이다.
시상식에 이어서 2부에서 진행되는 창업희망스토리에서는 수상자들의 창업 성공스토리를 들어보고 미래의 창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창업에 뜻이 있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