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검색 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인터넷 검색 결과 창에 보여지는 웹사이트의 순위를 결정한다. SEO를 준수하는 사이트일수록 상위 페이지에 노출된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서비스를 더욱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각 회사는 SNS 공식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 근거를 두고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를 손쉽게 널리 퍼뜨리고자 한다. 더 많은 고객과의 소통 채널 확보와 서비스 노출을 원하는 기업이라면 꼭 한 번쯤은 검색 엔진에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간결하게 당신의 웹사이트의 SEO를 높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1. 검색 엔진을 고루하게 만들지 말기
누군가의 콘텐츠를 복제하는 것은 단순히 비도덕적인 행위에 근간하지 않는다. 최신 SEO는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고도로 지능화되었기 때문에 복제한 콘텐츠가 업로드 되는 사이트는 검색 상위에 잘 노출되지 않는다.
상위 검색에 노출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보다는 자체적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경쟁이 심하지 않은 틈새시장을 선점할 경우, 상위 검색에 노출되기가 한결 더 쉬워진다.
2. 조금씩 그리고 자주
1주일에 2~3회의 포스팅이 가장 이상적이다. 그러나 콘텐츠의 잦은 변경은 SEO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
3. 키워드 남발은 그만
키워드로 도배되면 검색에서 배제될 수도 있다. 검색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해 서로 무관한 키워드를 배치할 경우, 콘텐츠의 방향에 길을 잃을 뿐만 아니라 키워들 간의 중요도를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4. 인바운드 링크Inbound links / 백링크 Back links
인바운드 링크란 다른 사이트에서 자신의 사이트로 걸어 놓은 링크를 말한다. 인바운드 링크가 많은 것은 그많큼 외부에서 가치가 높은 콘텐츠로 인식한다는 뜻이다.
구글의 검색엔진은 인바운드 링크를 분석하여 특정 웹페이지의 중요성을 평가하는 알고리즘을 중요한 내용으로 하는 페이지 랭크 기술을 가지고 있다.
5. SNS 연동하기
대다수의 블로그에는 SNS로 자동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웹사이트에도 SNS 연동 엔진을 달면 손쉽게 링크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정보성 포스팅이라 생각될 경우, 리트윗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다.
6. 양보다는 질
상위 랭킹된 한 개의 콘텐츠가 하위 랭킹 콘텐츠 10개보다 낫다. SEO를 판단하는 근간으로는 상위 랭킹된 포스팅이지, 포스팅 개수가 아니다.
7.'Click Here'는 그만
콘텐츠와 콘텐츠 간의 더 밀접한 상관관계를 맺어주기 위하여 링크 기반의 키워드를 삽입해주는 것이 좋다. 새 페이지에 링크를 띄울 경우, 웹페이지 체류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탈률 또한 낮아질 수 있다.
8. Flash style은 휴지통으로
과거 수많은 웹사이트들은 Flash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그러나 페이지 로딩에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수많은 모바일 단말기 상에 보이는 페이지에도 적합하지 않다. 또한, 검색 엔진에 최적화되지 않기 때문에 Flash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한다. html의 frame도 피해야 하는 기능 중의 하나.
9. 비디오를 널리 퍼뜨려라
Youtue, MetaCafe, Vimeo, DailyMotion, AOL, MSN, Yahoo 등에 비디오 콘텐츠를 업로드하라.
10. 수치 분석은 필수적이다.
콘텐츠 노출을 위해 세운 전략에 관한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트래픽을 모니터링해야 한다. 웹사이트가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펼 수 있는 전략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시간대와 플랫폼에 따라 그 영향력이 상이하게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google analytics를 이용해서 트래픽 소스를 분석해볼 수 있다. 키워드나 링크, 엔진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 이후에, SEM 계획을 세워볼 수 있다.
당신의 서비스에 대해 상세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콘텐츠가 널리 퍼지지 못하는 이유는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다. 많은 사람이 당신의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하지 못한 당신의 잘못이다. 유용한 정보의 발 빠른 유포를 위해서 지금이라도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가 필요한 시기이다. 물론, 링크 빌더 못지 않게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게 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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