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기반 비대면 오디오 스튜디오 ‘흐름(HREUM de salon)’이 원클릭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오디오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연동하여 오디오 콘텐츠로 변환해 제공하는 ‘YouTube~Spotify(유튜브 흐름 스포티파이)’ 기능을 론칭했다.
이번에 론칭한 기능은 흐름 서비스에 유튜브 계정과 스포티파이 계정을 연동하면, 원클릭으로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가 오디오로 변환되어 자신의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채널에 등록된다. 연동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콘텐츠를 업로드하게 되면, 자동으로 스포티파이 오디오 콘텐츠로도 발행된다.
흐름 운영사 나이비 김동현 대표는 “이번 ‘YouTube~Spotify’ 기능은 글로벌 1위 비디오 플랫폼인 ‘YouTube’에서 활동하는 비디오 크리에이터가 간편하게 글로벌 1위 오디오 플랫폼인 ‘Spotify’에서 오디오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며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어, 하나의 콘텐츠로 두 가지 수익 구조를 만드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이비는 최근 컴퍼니빌더 콘텐츠테크놀로지스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했으며,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미지 제공 : 나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