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및 마이크로소프트 런처(Launcher) 프로그램을 활용한 초기 스타트업 지원 ▲초기 창업가 및 투자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 지식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은 2022년 8월 출범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직면한 문제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기술적, 금전적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회장(씨엔티테크 대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정보를 갖춘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은 초기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창업가 및 투자자 등 업계 구성원들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보육과 초기투자를 담당하는 액셀러레이터가 모인 단체로 약 2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