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와 KDB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일(목)~2일(금)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스타트업 혁신페어 'NextRise 2023, Seoul'을 개최한다.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공식 개회사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넥스트라이즈는 외형적 성장에 걸맞게 국내외 스타트업, 대중견기업, 투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장과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며 “혁신은 트렌드가 아니라 일상이 되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은 사회 전반에 큰 변화의 파고를 몰고 오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파고 속에서 기회와 위협을 빠르게 인지하고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스타트업에서 우리 경제의 희망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타트업이 가진 자체 혁신뿐 아니라 국내외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공동연구와 투자 등의 협업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스타트업들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매년 다양한 협력프로그램과 넥스트라이즈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강점이 있는 포춘 500 글로벌 기업과의 밋업, 해외 기술실증(PoC)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