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스타트업과 포춘 500대 기업을 상대로 IT 기기 설계, 생산, 공급망 등 통합적인 맞춤형 제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PCH는 오는 13일, 하드웨어 창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기술 분야 전문가 및 실무자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하드웨어 밋업(Hardware Meetup)’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하드웨어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한 무료 공개행사로, 국내 업계 전문가와 기존 혹은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지원센터 디캠프(D.camp)가 PCH 서울 밋업의 공식파트너사로 참여하며, 5월 13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551 디캠프 이벤트홀 6층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석하는 참가자들에게는 하드웨어 및 웨어러블 기술 업계 전문가 및 실무자간 유대관계 형성, 기술 분야 유명관계자의 발표 청취, 신흥 업계 트렌드에 대한 정보 공유,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피칭, 국내외 기술 및 하드웨어 분야 관계자 및 제작자과 만남의 기회 등을 제공한다.
PCH의 파트너인 퓨처플레이의 류중희 대표도 이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PCH 액세스(Access) 프로그램의 유통 개발 디렉터인 클레어 오마호니(Claire O’Mahony)가 PCH 액세스 프로그램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하이웨이1(Highway1)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캐터린 하그 PCH 지역사회 참여 및 해카톤 부문 부사장은 “신흥 스타트업 지원에 주력하는 PCH가 처음으로 서울에서 밋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발전적인 스타트업 환경을 도모하는 서울을 더욱더 활성화시키고 참가자들과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한국의 하드웨어 생태계를 지원하고 싶다. 다양한 업계 리더 및 관계자가 참석하는 행사로, 하드웨어 및 IT 분야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활발한 유대 관계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PCH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하이웨이1과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미국, 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하드웨어 신생기업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본 행사는 무료 공개행사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