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Palo Alto)에 다운타운 교외의 급성장한 마법의 스타트업 핀터레스트의 사무실 있다. 아마도 시각적으로 호감이 가는 핀터레스트의 구조와 자꾸만 끌리는 중독성을 가진 온라인 서비스에 비해, 사무실은 너무나도 초라하고 칙칙한 건물에 있다. 여러사람들이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이미지 소셜 플랫폼의 핀터레스트는 거대한 간판이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다.
이게 진정한 헝그리 정신인가?
스타트업한지 2년째 직원 25명으로 핀터레스트는 아직 재미가 넘치고 성실한 회사이지만, 이들은 구글 +, 유투브, 링크드인을 결함한 것보다 더 많은 트래픽을 가지고 있다. 이에 개발자들이 얼마나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지 상상히 간다. 미국내의 평균 한시간동안 미국 사용자들이 11,000,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웹사이트를 보고 있고, 30분이상 사이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걸로 분석되고 있다.
초라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핀터레스트의 직원들은 풋볼게임(실내)과 다트 등의 내부 공간에서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 지난 6개월 동안 엄청난 인기와 놀라운 성장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더 재미있는 사무실로 움직일 거라 생각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이것이 일하는 보람이고 모두의 희망이지 않을까 싶다. 마구 부러워 진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다운타운에 있는 핀터레스트 사무실의 전면입니다.
입구에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핀터레스트의 HQ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벽면에는 팬들이 보낸 메일, 삽화들을 볼수 있고, 곧장 위쪽 작은 다락방 사무실 면적에 계단이 있습니다.
원래 후면 벽은 오렌지 컬러 였지만 그들의 색인 빨간색으로 색칠했다고 한다. 벽면에 붙어 있는 모니터는 하나는 핀터레스트 분석 모니터링화 홈페이지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헐~
국내의 벤처기업과도 비슷한 분위기와 환경인듯 싶네요. 창의적인 발상과 전진해 가는 모습이 어느 벤처회사의 분위기와 비슷하면서 오히려 좀 정신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직원의 가족들이 와서 본사의 벽에 스케치를 했다고 하는데, 자유스러운 느낌이네요.
사무실의 아트벽면은 어느 누구든 좋아하는 작품을 걸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이게 바로 핀터레스트의 철학의 시작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직원들이 간식을 좋아하나 봅니다. 간식이 늘 풍부하게 채워져 있는것 같군요. 그런데 정말 왠지 초라해 보이는 이유가...
만일 핀터레스트에 방문한다면,여기에서 회의를 하게 되겠죠. 직원들이 바로 보이는 곳이서 ...
오피스 매니저 레슬리는 직원들은 닥터페퍼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팬 메일 정문 근처의 벽면에 게시됩니다. 감동의 목소리로 다양합니다.
한국의 회의실과는 다를게 없어 보이네요.
참 맥킨토시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게 다 핀터레스트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 옆의 보온병도 핀터레스트 로고가 인상적이네요.
핀터레스트의 팬이 만들어서 보냈다고 하네요. 아마 여자분인듯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