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는 VentureBeat Dean Takahashi 기자가 작성한 최근 기사를 번역한 내용이며, VentureBeat와 beSUCCESS는 공식 컨텐츠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지금까지 풀리지 않은 기술적 문제 중 하나는 실내 내비게이션이었다. 야외 내비게이션은 위성 기술을 이용하거나 휴대폰 위치를 가지고 삼각측량하는 방법을 이용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은 실내에 있는 사람은 정확히 찾아내지 못한다.
그러나 한 핀란드 엔지니어링 팀이 지자기장에 기반한 실내 위치 시스템(IPS)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개발했다. Phys.org에 따르면, 그들은 비둘기와 왕새우가 어떻게 자기장 신호를 이용하는지를 연구하여 적용했다고 한다.
핀란드 연구팀은 이 기술을 상업화 할 초기 자본을 모아 Indoor Atlas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들은 자기장의 파동을 이용하여 건물 안에서도 위치를 잡아내는 스마트폰 앱을 만들었다.
Indoor Atlas는 Oulu 대학에서 분리한 회사이다. 이 앱은 사람들이 정확히 어디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는 라스베가스의 카지노같이 큰 건물안에 있을 때 유용하다. 실내 위치 추적 기술은 실내 기능이 필요한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플랫폼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어떤 동물은 지구 자기장의 방향을 추적해낼 수 있기 때문에 목적지에 비례한 자신의 진짜 위치를 지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특한 콘크리트와 철골 구조로 강화된 현대의 건축물은 위치 추적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적으로 서로 다른 주변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 이것으로 위치를 추적하고 지도를 생성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대표인 얀 하베리넨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나침반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디지털 신호 프로세스 전문 지식을 적용하여 실내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정확도는 0.1미터에서 2미터에 상당한다. 이 기술이 제대로 작동되기만 한다면 매우 훌륭할 것이다. 툴박스 플랫폼에서 평면도, 지도 제작자, 앱 제작자가 Indoor Atlas의 어플리케이션을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에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CSR은 다른 종류의 실내 매핑 기술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이미지 저작권: Phy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