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덴탈용품 브랜드 ‘투스노트’의 운영사 주식회사 지아이빌리언스(대표 최영성)가 스파크랩, 원빌리언파트너스, 1004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스노트는 빈티지 그로서리 마켓을 컨셉으로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욕실 제품에 멋진 룩과 즐거운 메시지를 담아 일상에 작은 활력을 주고 싶은 바람을 담은 욕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투스노트의 대표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미백 치약있다. 이 치약은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였고, 양치 후 음식을 먹어도 맛의 변화가 없는 제품으로 식약처에서 인증받았다. 이에 투스노트는 2019년부터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2021 대한민국을 빛낼 브랜드 대상 등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지아이빌리언스 최영성 대표는 “이번 투자금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구강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더 나아가 구강용품뿐만 아니라 욕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 상품 구성을 늘려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투자사 스파크랩와 원빌리언파트너스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찾는 트렌드와 소비 상품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MZ세대에게 소구할 디자인을 갖춘 생활용품 브랜드인 투스노트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편 투스노트는 올해 브랜드 리뉴얼을 했으며, 4월부터 마켓컬리, 7월에는 올리브영 온, 오프라인에서도 제품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