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들을 위한 속담
초짜 프로그래머 팀장 무서운줄 모른다
발없는 오픈소스 천리간다
한줄 코드라도 서로 거들면 낫다
가는 디자인 좋아야 오는 프로그램 좋다
두개의 버그는 한번에 잡을수없다
슬슬하는 코딩으로 땀에 옷 젖는지 모른다
오류를 넘으면 또 오류가 있다
배열도 꽤어야 보배
무오류는 금이다
팀장 한마디에 천줄코드 안써도 된다
코딩하다 곧 중지하면 아니한만 못하니라
버그를 잡으려다 잡은버그 놓친다
될성부른 초짜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서버가 다운되도 백업이 있다
아니쓴 코드에 오류날까
가는 소스가 고와야 오는 파일에 바이러스 없다.
잦은 Warning 에 Error 날줄 모른다.
영업은 상사 편이다.
디자이너는 프로그래머 편이다.
프린터 밑에 누워 소스 떨어지기만을 기다린다.
printf 도 디버깅에 쓸려면 에러난다.
에러 무서워서 코딩 못 할까
소스가 한 박스라도 코딩을 해야 프로그램이다.
코더도 타이핑하는 재주는 있다!!
길고 짧은 것은 strlen을 써봐야 안다.
소스도 먼저 코딩하는 놈이 낫다.
믿는 팀장에 발등 찍힌다.
개발실 청소 아줌마 삼 년에 디버깅 한다.
보기 좋은 코드가 디버깅 하기 좋다.
소스 잃고 백업장치 구입한다.
아니 코딩한 소스에 버그 날까?
안 되는 코더는 엔터를 쳐도 PC가 다운된다.
잘되면 프로그래머 탓, 못되면 시스템 탓.
야한 화일도 위아래가 있다.
하룻 프로그래머 정품단속반 무서울줄 모른다.
백업을 안하면 삼대가 내리 흉하다.
잘 키운 개발자 한명 열 코더 안부럽다
멀쩡한 프로그램에 날 세그먼트폴트
안에서 새는 메모리 밖에서도 샌다…
프로그램은 개발자가 짜고, 보너스는 영업이 받는다
늦게 배운 코딩 날새는줄 모른다
디버깅한번 으로 천버그 잡는다
돌(완벽한) 코드도 생각해보고 컴파일하자
경영다툼에 개발자등 터진다
제 코드가 석자
버그보고 놀란가슴 오타보고 놀란다.
코딩 전 마음 다르고, 코딩 후 마음 다르다.
제 코드 구린줄 모른다
코드가 죽끓듯 하다
환경이 좋아야 개발자가 모인다
소스 놓고 main도 모른다
악습코드 구제는 팀장도 못한다
개 같이 코딩해서 정승처럼 사표쓴다.
숙제밭에 굴러도 학교가 좋다.
컴파일 하자 컴 다운된다
리펙토링도 단숨에 하랬다
아는 코드도 다시봐라
개발자 망신은 Copy&Paste가 시킨다
짧은 코드가 더 아름답다
천줄코드도 #include부터
한 프로그램에 개발자 되랴
선옵티마이징이 개발자 잡는다.
개발자 키워서 대기업 준다.
버그잡자고 빌드다 뽀갠다.
될성부른 코드는 들여쓰기부터 안다.
빌드 뽀갠 넘이 성낸다.
다된 프로젝트에 코 빠트리기.
개발자살이는 코딩 3년, 프로그래밍 3년, 파워포인트 3년
사표쓴다 사표쓴다 하면서 프로젝트 세개 한다.
고와도 내 코드 미워도 내 코드
코드 주고 뺨 맞는다.
코드 가는 데 버그 간다.
코드를 봐야 디버깅을 하지
빌드 뽀갠 날 데모 하랜다.
#if 0에 소스 걸레되는 줄 모른다.
hardcode로 눈가리고 출시한다.
먼저 커밋한 놈이 임자다.
무능한 팀장 구제는 사장도 못한다…
코딩할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컴파일부터 한다.
빌드 깨먹고 스크린샷 내민다.
키보드는 두드려야 맛이다.
누워서 코딩하기.
잘 된 설계 무너지랴.
코딩도 식후경이다.
패드 위에 놓인 쥐
바쁜 컴퓨터에 클릭질 한다.
스테이블 버전에도 버그 있다.
원수는 메신저에서도 만난다.
모니터도 때리면 꿈틀거린다.
비트 모아 테라.
내일 정전이 된다해도 나는 오늘 한 줄의 코드를 쓰겠다. – 스피노자
스스로 돌아봐서 에러가 없다면 천만인이 가로막아도 나는 컴파일하리라. – 맹자
나는 하루라도 코드를 쓰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 안중근 의사
가장 커다란 에러는 컴파일의 순간에 도사린다. – 나폴레옹
나는 코딩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데카르트
대박 프로그램은 1%의 영감과 99%의 노가다로 이루어진다. – 에디슨
출처 : http://kldp.org/node/7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