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 플랫폼 ‘산돌’,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2024 대한민국 성장챔피언’ 선정
2023년 12월 14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산돌',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2024 대한민국 성장챔피언' 선정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공동 대표이사 석금호, 윤영호)이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한국경제신문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2024 대한민국 성장챔피언’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성장챔피언’은 국내에 본사를 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공모한 뒤 4개월간 진행됐으며 2019년부터 2022년 사이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 150개 기업이 선정됐다.

산돌은 기준 기간 동안 절대 성장률 155%, 연평균 성장률은 37%로 순위에 올랐다. 이는 산돌이 폰트 제작의 오랜 업력을 통한 안정적 매출 기반 및 관련 기술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해 이뤄낸 성과다.

산돌은 IT기술력과 독보적인 IP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국내 1위 폰트 플랫폼 기업으로 모바일, 웹툰, 유튜브 등 콘텐츠 시장의 성장으로 폰트 사용성이 확장되며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산돌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방식의 폰트 스트리밍 방식의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을 선보이며 성장하는 폰트 시장을 사로잡았다. 이후 국내뿐 아니라 해외 폰트 파운더리를 입점시키며 다국어 폰트가 필요했던 국내 수요에 완벽히 부응했다.

점차 확대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라틴, 일본어를 비롯해 지난해부터 아랍어, 베트남어 폰트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데바나가리어, 벵골어를 출시하는 등 다국어 폰트 서비스의 범위를 지속 확장하며 사용자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기술 혁신도 산돌의 성장에 한 몫을 더했다. 지난해 3월 산돌이 국내 특허 등록하며 선보인 웹폰트 기술은 글로벌 시장내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는 기업이나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해야 하는 ▲게임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기업에 인기를 끌며 사업 성장세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

산돌의 웹폰트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폰트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전달받아 적용되기 때문에 가볍고 빠른 사용성을 갖췄다. 또 산돌구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폰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더 나은 고객 경험 제공하기 위해 산돌의 폰트 플랫폼인 산돌구름의 기능을 전면 개편하고 국내 최초 웹 기반 폰트 플랫폼 서비스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산돌 관계자는 “산돌은 기술 기반의 국내 1위 폰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이라며 “향후에도 기술 역량을 더욱 성장시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해 성과를 내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돌은 이번 ‘2024 대한민국 성장챔피언’ 선정 외에도 '2023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FT High Growth Companies-Asia-Pacific 2023)’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너머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성과 산업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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