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기업 오라클(Oracle)과 ‘생성 AI 기반 경량화 LLM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성 AI 기반 경량화 LLM 클라우드 사업’은 오라클의 강력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과 포티투마루의 선도적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하여, 개발자 없이도 데이터베이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것으로 NL2SQL(Natural Language to SQL)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자연어만으로 코딩 및 데이터베이스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며, 개발자나 데이터베이스 전문가 없이도 일반 사용자들이 일상 언어를 사용하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결합된 포티투마루의 경량화 LLM은 노코드(No Code)·로코드(Low Code)를 지원하여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자동화를 통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베이스 활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포티투마루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여 글로벌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오라클의 미라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오라클 클라우드 크레딧 지원, 기술 컨설팅, 교육 및 세미나, 마케팅 및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및 네트워킹 등 글로벌향 전방위적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NL2SQL 기반 경량화 LLM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인 오라클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생성 AI 시장 주도권 확보와 동시에 해외 시장 영향력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포티투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