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집 운반 토탈 서비스 ‘업박스’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금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업박스는 <국제물류산업대전 2023>에 참가해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업박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폐기물 관리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 폐기물 종류, 일 배출량, 사업장 위치와 함께 불편 사항을 문의하면 업박스의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업박스는 상담 고객 대상 <업박스 웰컴 키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현장에서 계약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업박스는 폐합성수지, 폐지, 음식물 등 사업장 폐기물 전문 수거 서비스로 폐기물 종류가 다양한 물류센터, 식품공장 등에 특화됐다. 특히, 여러 가지 종류의 폐기물을 혼합 배출해 폐기물 처리비가 비싸고, 재활용률이 낮은 사업장을 겨냥해 ▲ 물류센터 전용 폐기물 배출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 행정 서류 자동 생성, ▲ 다수 매장 통합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업박스는 한진, 파스토, 비마트 등 국내 물류센터를 포함해 총 3,000여 개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소비 물류의 성장과 함께 물류센터에서 발행하는 폐기물 양 역시 증가하고 있고, 많은 물류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에 관심을 두는 추세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물류 기업들이 이미 3,000여 개의 사업장이 검증한 ’업박스’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