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리코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를 비롯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기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 기업과 취약계층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자원순환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에는 자원순환 관련 자문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는 자원순환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은 더 이상 특정 기업이나 국가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나 기관을 필두로 하는 탄소중립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라며 “리코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는 이우균 상임대표는 “전 지구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기업들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절실하다”라며, "앞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들과 함께 협력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