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투스(대표 서철)가 집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검증된 집수리 전문가들만 연결하도록 돕는 플랫폼 서비스 ‘홈프미(hompme)를 6월 1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리투스는 집수리시장의 비대칭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집수리를 맡길 수 있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소셜벤처기업이다.
홈프미는 집수리가 필요한 순간, 어디에서 어떤 분야의 전문가를 불러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고객과 새롭게 고객을 발굴하고 시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전문기술자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홈프미 앱에서 고객이 현장의 사진과 상황에 대한 설명을 입력하고 전문가 연결을 요청하면, 시공이 가능한 지역과 분야에 맞게 등록된 전문가들에게 호출알람이 간다. 전문가들은 고객이 요청한 시간과 내용을 확인 후 출동신청을 하면 고객과 매칭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일부)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운영 중인 지역 외에도 지역별 전문가 모집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등록을 원하는 전문가는 홈프미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면 상담 후 등록이 가능하다.
서철 대표는 “집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수리가 필요한 고장들은 당장 해결이 필요하지만, 고객이 필요한 전문가를 적시에 찾기 어려운 정보비대칭 문제가 존재하는 시장이다”며 “홈프미를 통해 고객과 전문가 모두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홈프미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이폰앱스토어에서 모두 출시가 되며 각각의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보도자료 제공 : ㈜페리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