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통신 기술 분야 선도 기업 퍼플즈(대표 송훈, www.perples.com)가 오는 27일(수)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 ‘월드IT쇼(WIS) 2015’에 참가한다.
퍼플즈는 이달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를 통해, 올 6월 중 정시 출시 예정인 국내 최초의 관리형 비콘(Beacon) ‘레코 매니저(RECO Manager)’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레코 매니저’는 관리자가 직접 비콘이 설치된 장소를 찾아가 유지보수 해야만 하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언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한 웹 기반 레코 클라우드 콘솔(RECO Cloud Console)을 사용해 전국 모든 곳의 비콘을 효율적으로 원격 중앙 관리할 수 있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이 기기는 본격화된 O2O 및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비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혁신적 기기로 업계의 관심을 받으며, 지난 2월부터 공식 홈페이지(reco2.me)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퍼플즈는 행사장에서 개발 및 제휴, 사업에 대한 일대일 상담도 진행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한 문의 및 신청은 이메일(support@perples.com)로 받고 있다.
송훈 퍼플즈 대표는 “앞서 저전력 블루투스 비콘 제품 ‘레코 비콘(RECO Beacon)’을 출시해 사물인터넷 분야의 국내 대표 벤처 기업으로 자리잡은 퍼플즈가 ‘레코 매니저’를 통해 다시 한번 비콘 기술의 혁신을 주도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레코 매니저’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퍼플즈는 종합 모바일 서비스 기업 ㈜옐로모바일(대표이사 사장 이상혁, www.yellomobile.com)의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 www.yelloo2o.com) 그룹에 올해 초 합류했다. 옐로오투오는 No.1 O2O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대한민국 1위 의료 정보 제공 모바일 앱 ‘굿닥’과 국내 최대 공간 커머스 ‘핀스팟’, 신용카드 승인 업무(VAN) 처리 기업 ‘JTNet’ 등 O2O 관련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여러 분야의 기업과 상생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