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김밥 전문 프랜차이즈 헬키푸키는 지난 19일 도쿄 본사에서 일본 (주)푸드스토리앤테크 그룹과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일본 후나바시 역사 내 1호점을 개설하고 현지 운영을 시작했다.
헬키푸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키토김밥을 주 메뉴로 삼고 있으며, 저탄수화물의 건강식 식단을 지향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건강 분식 1위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
푸드스토리앤테크는 식자재 유통 및 한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F&B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헬키푸키 브랜드의 일본 전역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헬키푸키는 이번 일본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키토김밥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해외 진출 과정에서 창업 플랫폼인 마이프차의 컨설팅이 큰 도움이 되었다. 마이프차는 헬키푸키가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였다.
헬키푸키 문상돈 대표는 "일본은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키토김밥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소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며 "푸드스토리앤테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고객들에게 헬키푸키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헬키푸키의 해외 진출은 단순한 시장 확대를 넘어서, 한국의 K푸드 건강식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 제공: 헬키푸키(헬키푸키.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