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자문서 서비스 기업 자버 JOBER(대표 이동욱)가 작년에 이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 대상으로 마이데이터(MyData)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이용료 등을 국가에서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이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요금의 80%를 지원 받아, 20%의 부담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자버는 국내 유일의 데이터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로써, 고객들이 원하는 양식으로 간편하게 문서를 작성하고 발송,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태그 기능을 통해 연락처를 분류하고 각종 설문, 공지, 계약 문서를 간편하게 발송하여, 회원관리와 인사관리 용도로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현대모비스, KT, 교보정보통신, GFFG(카페노티드) 등이 자버를 도입해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은 물론 수신자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내외적으로 활발히 사용중에 있다. 이 외에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청년문간, 인트리 등의 비영리 단체와 소기업, 스타트업이 자버문서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자버 관계자는 "기존의 전자문서 서비스와 다르게, 데이터가 저장되고 연동되는 방식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많은 기업들이 자버 전자문서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비용 부담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보다 효율적인 클라우드 업무환경을 구축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