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전문기업 클로잇(대표 임정순)이 약 330억 규모 EBS 방송 및 교육 웹서비스 통합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기간은 24년 12월 31일 까지다.
사업의 범위는 EBS에서 제공하고 있는 대국민 방송 및 교육 콘텐츠 중심의 웹서비스 운영사업으로 통합메인, 고교강의, 온라인클래스, 초등/중학, 영어, 수학 그리고 이솦 사이트를 운영하게 된다. 클로잇은 대국민 교육 서비스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신 웹 기반 기술 등 독보적인 클라우드 기술력을 적용시켜 EBS 교육 서비스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보안, 장애, IT 환경 변화 등 여러가지 이슈에 신속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년 EBS의 인터넷 서비스 전체를 기존 IDC에서 퍼블릭클라우드로 전환한 이후 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어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를 수행하고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수행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의 원격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클로잇은 교육, 스포츠 시장의 대규모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진행해 사업 및 기술 역량을 높이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해 금융,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인더스트리
클라우드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성재 클로잇 교육플랫폼 사업부장은 "작년 클로잇 출범 이후 대규모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어플리케이션 현대화(Application Modernization),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제공하는 인프라 전환 등
폭 넓은 경험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EBS 사업 수주 확보에 이어 대규모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내 MSP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뉴스제공 : 클로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