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리파이 개발사 (주)체커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CDPP, Cloud Data Protection Platform) ‘쿼리파이 V10(QueryPie V10)’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보안기능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솔루션 기업 (주)체커(대표 황인서)의 ‘쿼리파이(QueryPie)’ 솔루션이 객관적 국가용 보안요구사항이 포함된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해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도 도입할 수 있는 충족요건이 마련됐다.
보안기능 확인서는 국가정보원의 검증 기준에 따라 제품의 보안 기능과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국가용 보안 요구 사항을 만족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정보보호제품에만 발급되며, 국가 및 공공기관은 관련 제품 도입 시 보안기능 확인서를 발급받은 제품만 도입할 수 있다.
쿼리파이는 데이터 분석 구축 및 개발 인프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으로 기업, 국가 및 공공기관이 온프렘(On-Premise)과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접근 제어 및 감사, 모니터링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 국내외 데이터 관련 보안 규제인 ISMS-P, PCI-DSS, GDPR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체커는 ▲CSA STAR 골드 등급 인증 ▲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001 ▲ 국제 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701 ▲국제 표준 클라우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27017 ▲국제 표준 신용카드 데이터보안 기준 인증 PCI-DSS 등 총 9종에 달하는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을 상회하는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보유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