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커머스 마플샵(대표 박혜윤)이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회사 대원씨아이와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굿즈샵 오픈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간 협력을 통해 IP를 실물 굿즈로 출시하는 IP 상품화가 목적이다.
마플샵은 판매자의 IP를 활용한 상품 제작부터 판매, 배송, CS, 재고 관리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하는 POD(Print_On_Demand, 주문제작인쇄) 시스템을 바탕으로 재고 없는 생산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대원씨아이는 슬램덩크, 산리오캐릭터즈, 스즈메의 문단속, 원피스, 포켓몬스터 등 인기 만화, 잡지 등을 유통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회사다.
업무협약 내용에 따라 마플샵은 대원씨아이가 보유한 다양한 IP의 제품 공동 기획과 더불어 온라인 스토어 론칭을 위한 우선 심사 및 각종 마케팅을 지원한다. 대원씨아이는 자사의 IP를 바탕으로 마플샵과 제품 공동 기획하여 연내 5개 이상의 굿즈샵을 마플샵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박혜윤 마플샵 대표는 “다양한 인기 작품들의 IP를 보유한 대원씨아이와 POD 시스템 기반 크리에이터 커머스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플샵이 협업해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협업이 해당 작품의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마플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