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원빌리언파트너스’ 데모데이 개최…초기 스타트업 발굴, 소개하는 정기적인 이벤트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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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06일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원빌리언파트너스(대표 최성희, 정현욱)가 데모데이를 10월 5일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8회째를 맞이한 비레전드 데모데이는 원빌리언파트너스, 1004파트너스 주식회사, 부엉이벤처스가 그동안 투자하고 보육한 스타트업 중 26개 사가 참가해 서비스 시연 및 소개를 했다.

스타트업은 게임, AI, 교육,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여행, 이커머스, 커뮤니티, 푸드테크 등 분야에서 투더문(대표 하태일), 랭킹지지(대표 한민), 그웨버(대표 이경용), 크립텍트(대표 노현서), 레지(대표 제이콥 자케), 하이브마인드(대표 김동욱), 스냅셀(대표 윤소연), 알케미랩(대표 김한샘), 타르트(대표 박아윤), 더블유메이커스(대표 김진한), 인터갤러틱(대표 조영탁), 이포에이(대표 신동섭), 지아이빌리언스(대표 최영성), 필드멘토(대표 김지훈), 브이더블유엑스(대표 홍재일), 레드큐(대표 이로운), 모먼트스튜디오(대표 신성철), 가제트코리아(대표 유상혁), 피오씨홀딩스(대표 정리식), 맛신저(대표 신용진), 밀크코퍼레이션(대표 박진홍), 테리랜드(대표 문예진), 파인드(대표 앤드류 김), 아웃스탠더스(대표 이지우), 끽비어컴퍼니(대표 홍중섭),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대표 이동헌)이 발표했다.

벤처투자사로는 한화투자증권, 킹슬리벤처스, 소풍벤처스, 마크앤컴퍼니, 에프엔에프파트너스, VYTE, 홈앤쇼핑,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위드 등에서 참석해, 발표 기업에 비즈니스 모델, 경쟁력 등 질의 및 후속 투자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원빌리언파트너스 최성희 대표는 “데모데이를 통해 새로운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기존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후속 투자를 위한 기회의 자리로 의미가 있다. 원빌리언파트너스는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빌리언파트너스는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2021년 최성희, 정현욱이 공동 설립했다. 현재 원빌리언 엔젤 펀드 1호와 2호를 운영 중이며, 크립텍트, 넥스트그라운드, 프론티어소셜, 더블유메이커스, 랭킹지지, 맛신저, 끽비어컴퍼니 등 20여 개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