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는 29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에서 열린 '2024 KAIA 대표자 워크숍'에서 건강하고 투명한 초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조성 방향을 담은 ‘윤리경영 및 준법준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협회가 창업 초기 투자 분야의 윤리적 책임과 준법 의무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7가지 초기 스타트업 투자업계 선언문 아래에 10가지 협회의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현장에 참석한 40여 명의 회원사 대표자들은 이번 선언문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초기 투자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자정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전화성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 협회장은 이번 선언문을 통해 “협회가 초기 스타트업 투자업계의 윤리적 책임과 준법 문화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초기 스타트업 투자업계 윤리경영 및 준법준수 7가지 선언문
① 법률과 규제의 철저한 준수
② 투자 과정의 투명성 확보
③ 공정한 평가 및 지원
④ 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성 실현
⑤ 내부 통제 및 준법 관리 시스템 강화
⑥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및 소통 강화
⑦ 윤리경영/준법준수 교육과 인식 제고
보도자료 제공: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