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피부과 정기구독 멤버십 서비스 ‘뷰티패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노마드도넛이 서비스명과 사명을 일치시켰다.
주식회사 노마드도넛(대표 김민준)이 사명을 뷰티패스로 변경한 이유는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뷰티커머스 업계와 메디컬케어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김민준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와 자외선의 증가로 피부과에 관심이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뷰티패스는 고질적으로 고객이 겪던 피부과 시술 가격의 불투명성과 진짜 고객의 후기를 검색하기 어려움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성장하기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뷰티패스는 현재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 중이며,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