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종합 숙박 솔루션 기업 더휴식이 티에스 프론티어 프롭테크 펀드로부터 1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누적 투자액은 228억 원 규모이다. 이번 투자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의 티에스 프론티어 프롭테크 투자조합을 통해 전액 투자되었다.
더휴식은 숙박 사업에 필요한 핵심 밸류체인을 전부 내재화하며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수인 170개의 중소형 호텔과 관광호텔을 누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1,110개에 달하는 호텔들에 클라우드 기반의 SaaS 구독 모델을 공급하고 100개의 호텔들에 무인 중앙 관제 솔루션(Front Outsourcing, 이하 FO)을 제공하고 있다.
더휴식은 20조 원 규모의 중소형 호텔 시장에서 호텔 PM, 시공, 운영, 클라우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밸류체인 모두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중소형 호텔 시장을 넘어 7개의 관광호텔을 개발하고 글로벌 브랜드의 3성급 관광호텔들을 운영하며 30조 원이 넘는 전체 호스피탈리티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특히, 신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더휴식의 IT 자동화 기술이 집약된 무인 스테이를 개발하여 시장에 안착 시켰고 IT 기술을 활용한 생활숙박시설 위탁 운영 사업과 건물 관리 사업을 통해 신규 수익원을 마련했으며 시공 자회사의 경우 데이터 기반의 중소형 호텔 브랜딩과 기획 및 인테리어 시공을 넘어 종합건설면허를 취득하며 종합건설사로 성장하고 있다.
더휴식은 자체 보유한 150개 숙박 상권의 통합 데이터 기반 호텔 가치 평가 모델과 예상 매출 분석시스템(ESAS)을 활용해 통상 1개월이 걸리는 호텔 가치 평가를 1시간으로 단축시키며 호텔 PM 및 개발 사업에 있어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했고 5년간 다수의 호텔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신뢰도 있는 호텔 운영사로 자리 잡으며 자산운용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중소형 호텔을 개인 자산가 시장을 넘어 기관 투자 시장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확고한 비즈니스 모델과 모든 상권 동급 경쟁사 대비 매출액 1등을 달성 중인 콘텐츠 호텔 프로덕트 ‘아늑’ 브랜드를 보유한 더휴식은 창사 이래 단 한 번의 영업 손실 없이 안정적인 재무 성과를 만들며 성장해왔고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54억 원과 영업이익 51억 원을 달성하며 현재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티에스 프롭테크 펀드의 이대열 대표펀드매니저는 “이번에 설정한 티에스 프론티어 프롭테크 펀드는 프롭테크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게 적시에 자금을 지원하고 펀드의 출자자를 사업전략에 부합하는 전략적 투자자로 구성하여 투자대상 기업에 최적화되어 성장을 돕는 펀드다. 이번 투자를 통해서 더휴식 신현욱, 김준하 공동 대표와 설정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프롭테크 기업 투자에 최적화된 펀드 설정을 위해서는 투자대상 회사 및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사업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출자자 구성과 회사와 출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투자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향후에도 더휴식을 포함한 프롭테크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업에 최적화된 성장을 돕기 위해서 성장단계에 맞는 추가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더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