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대표 김재홍)는 연말 기부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애드바이미 플랫폼을 활용하여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골목상권을 보호하라’를 26일부터 시작한다. 현재 서비스 중인 소셜 광고 플랫폼 애드바이미(http://adby.me)를 통해 월 1개의 소상공인을 선정한 후 SNS 광고를 대신 진행해주겠다는 것이다. (소상공인 신청란 : http://bit.ly/adbymepetty)
대기업이 점차 영향력을 넓혀오고 있는 가운데,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기부 및 구호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는 개인을 위해 손쉬운 재능 기부의 장을 장을 마련해 주겠다는 계획이다. 애드바이미를 통한 재능 기부의 기본요건은 매우 간단하다. 애드바이미에 접속하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영세 업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러한 업체를 위한 카피를 작성하고, 본인의 SNS로 퍼블리쉬하면 된다. (현재는 1개 소상공인 업체 선정 전이라, 화면에 노출되어 있지는 않다)
애드바이미에서는 지난 25일 구글플레이 모바일 앱을 출시함에 따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재능 기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월 1개 업소에 한해 진행되며 신청은 인터넷(http://bit.ly/adbymepetty) 에서 가능하며, 아래는 신청화면이다.
최근 사명을 변경한 조이의 애드바이미 플랫폼을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