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엠와이소셜컴퍼니(대표 김정태, 이하 MYSC)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주형 ESG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및 파트너스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주센터는 오늘(8일) 제주벤처마루 3층 J-Space에서 대기업과 지역혁신 선도기업, 스타트업 등 20개사를 초청해 ‘2023년 ESG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및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9월 제주센터를 통해 매칭이 성사된 4개 팀의 과제를 소개하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매칭이 성사된 팀은 ▲카카오-브이피피랩 ▲교보생명-샐러리파이 ▲하나은행-창톡 ▲홈앤쇼핑-코코하 등 4개팀이다.
앞서, 제주센터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원활한 오픈이노베이션 과정과 몰입형 업무 프로젝트가 가능하도록 매칭 성사 협업자금을 지원했다.
제주센터는 MYSC와 제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공동 펀드를 조성하는 등 향후 오픈이노베이션 참여기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이노베이션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협력해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중견기업은 스타트업의 유연한 조직력과 기술 협력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기술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스타트업은 사업화 자금확보와 투자연계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